~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우리의 삶에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고 건강의 축복(祝福)과
행복의 축복(祝福)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
이제 추석도 지나고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 서서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주말인가 하면
금새 월요일이고
연휴 시작인가 하면
어느새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있습니다.
9월의 추석명절도 언제 오려나
싶었는데
벌써 추석을 보내고 선선해진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日暮途遠)"
해 놓은 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80이 훌쩍
지나가고있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해도
사는날 까지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분들이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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