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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의 명절 설날의 유래 기억하기 🎎

이종육[소 운(素 雲)] 2023. 1. 24. 13:31
 

 🎎 고유의 명절 설날의 유래 기억하기 🎎

근하신년 (謹賀新年) 기원성취 (祈願成就) (앞으로는 근하신년 사용하지 마시고 기원성취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제가 왜 근하신년을 쓰지말아야 되는지 우리의 역사적 배경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조상들은 묵은 한해를 보내고 새해가 되면 정월 초하루를 설날이라고 했습니다. 새해 첫달을 1월이라 하지않고 정월이라 하면서 바르게 살기를 다짐했다

그런데 조선시대말에 일본세력이 들어 오면서 갑오년 1894년에 억지로 번역하기 시작하여 1896년 부터 양력을 만들었고 1895년 11월17일을 설날 이라고 했다 (개국 505년 1월 1일로 했다 그리고 양력1월1일을 설이라고 지키라고하였으나)백성들은 이날은 일본놈들 설이라 반발하고 음력 초하루를 설날로 제사를 지내며 집안에서는 술을 담가 썼는데 일제는 설 제사를 막으려고 술담가 먹은 것을 밀주라 하면서 이것을 조사한다는 핑계로 음력설 쇠는것과 설날 제사를 단속했다

그러나 우리는 지키던 고유의 명절인 설날 즉 정월 초하루를 음력설이라고 하고 양력 1월 1일을 양력설이라고 하여 구별을했고 그대로 지키고있다

그후 광복후에도 양력설을 신정 음력설을 구정이라는 되지도 않는 말을 만들어 부르기도했다

이렇게 되다보니 이중과세로 말이 나오고 이에 따른 폐단이 있다고하여 한때는 양력설을 쇠도록 강요하면서 그날만을 하루공휴일로 지정하고 음력 설에는 근무하게 하였다

그러다가 음력설을 민속의날 이라고 하여 하루 공휴일로 지정하고 했지만 이제는 음력설에는 음력 초하루를 설날 명절로 정해 3일 공휴일로 하면서 제자리를 찾게되었다

새해가 되면 우리선조들은 과세 편안했는가 하는 인사말을 주고받으며 새해인사 글귀로 기윈성취(祈願成就)를 써주거나 새해에는 소원을 성취하기를 빕니다 덕담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경술국치 이후 이완용을 비롯한 외부 앞잡이들이 왜인들 일본의 조선총독이나 관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일본 풍습을 따라서 근하신년 이라는 일본식 말을써서 연하장이나 엽서를 보냈다

외부 왜인은 일본제국에 빌붙어 이득을 보려던 무리들을 일컫는 말로서 일본과 평등하게 잘지내자는 뜻의 친일파와는 전혀다른 말이다

근하신년이란 말은 글자그대로는 삼가 새해를 축하 한다는 것인데 축하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용어이므로 새해에 축하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런 일본풍이 지금도 우리 전통인양 이어져 오고 있다 이왕 말 나온 김에 전부다 써야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봄이오는것을 알리는 첫절기 2월초 입춘이되면 입춘서 입춘방이라고하여 대문에 사자성어를 붙여두는 관습이 내려왔다

예전에는 입춘서에 입춘대길과 짝이 되는 글귀로 소윈성취나 만사형통을 썼다 그러나 요즈음 보면 대문양쪽에 입춘대길과  건양다경을 붙여 놓는다.

입춘대길 봄이오면 좋은일이 있다는 말인데 건양다경은 사전에도 없었는데 언젠가 사전에 있는것으로 보고 있으나 어디서 나온 말인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쓰고있다

조선시대 일본의 힘이 들어와 1894년 갑오역변이 있었다

조정에서 일본의 간섭아래 정치체제 변화를 위해 208건을 의결 한것이다 이를 갑오경장이라 하는데 억지로 변역이 되었으므로 억변이라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

이러한 갑오억변이 이후 1896년 부터 음력대신 양력을 쓰게되었는데 건양이라는 연호를 1년 동안 사용다가 연호를 광무로 고치고 원구단(圓丘檀)에서 고종 임금이 대한제국 황제 즉위식을 했다

그이후에 건양다경이란 말이 나왔다. 이말은 양력을 쓰면 경사로운 일이 많다는 뜻과 건양연호는 쓸때 경사가 많다는 뜻으로 외부 왜부인들이 모두 지어낸 것이다

여기서 원구단이란 고려시대부터 하늘과 땅에 제사를 드렸던곳 현재 남아있는것은 조선호텔에 일부남아 있습니다

우리것을 아끼고 남의것을 무조건 버린다는 것은 아니다

그라나 36년 동안이나 일본의 압박 속에서 일어난 것들을 지금까지도 반성은 커녕 역사를 모르는 야만적 행위는 도저히 묵과 할 수없는 일이 아닌가한다

우리는 모두가 정신 바짝차려 사소한 글귀일지라도 배척해야  두번다시 일본에게 치욕적인 국가를 잃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영원한 적은 일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신정이라든지 구정이라든지 말을 절대로 쓰지맙시다.

우리에겐 더이상 신정은 아예 없고요 구정을 바꾸어서 정월 초하루 설날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신정 구정이라 말을쓰지 마시고 정월초하루 설날명절로 하시면 됩니다.  모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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