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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역전의 시대와 리버스 멘토링

이종육[소 운(素 雲)] 2023. 1. 24. 13:46

♧ 초역전의 시대와 리버스 멘토링

초역전의 시대가 다가왔다. 
자식이 부모보다 똑똑하고, 후배가 선배보다 똑똑하고, 사원이 임원보다 똑똑하고, 병사가 간부보다 똑똑한 세상이다. 

젊은 사람들의 지능(IQ)이 높아져서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신문명의 주기가 단축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농업혁명은 수천 년을 거쳤고,
산업혁명은  300여 년 지속되었고,
정보혁명은 30여 년에 불과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은 20여 년으로 예상되고, 뒤이어 나타날 제5차 산업혁명은 15년 정도로 단축될 것이다. 

농경사회, 산업사회에서 태어난 사람은 평생 비슷한 환경에서 살다 죽는다. 
이런 사회는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을수록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지금은 건강백세를 추구하는 시대다. 
수명은 늘고 신문명 주기는 짧아지니 평생 네 번 다섯 번의 변신을 해야 한다. 

신문명 제1세대가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하는 순간 기성세대는 구 세대로 밀려나게 된다.

MZ세대는 1980년 이후 生세대다. 
이때에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저서 '제3의 물결'이 나왔다.  인류전체가 정보화사회로 전환된 시점이다.

MZ세대가 정보화사회 1세대인 것이다.
기성세대는 컴퓨터가 업무용이지만, 이들에게는 생필품이다.  컴퓨터로 소통하고 놀고 일한다. 

산업화도 민주화도 진행되어 이들은 새로운 가치를 추구한다. 인권, 공정, 합리성, 정의, 행복추구권, 小確幸 (작지만 확실한 행복)등이다. 
기존의 소통방식 조직문화와는 쉽게 어울릴 수 없는 게 당연하다.

이들이 성인이 되어, 대학생이 되고, 군인이 되고, 직장인이 되자 기성세대와 큰 충돌이 일어났다. 꼰대(GGONDAE) 와의 전쟁이 벌어진 것이다. 

이들은 나이, 직급, 스펙, 경력, 관록, 위계질서를 앞세우면 극렬하게 저항한다.
SNS에 부당함을 알리거나 법적대응을 하고, 거리낌 없이 사직을 한다. 

반면에 자기들이 수긍하고 동기부여가 되면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한다. 
일하는 도구 기술 방법이 다른 막강한 인재들이다. 

지난 10년 동안 MZ세대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조직문화를 바꾸고, 리더십을 바꾼 조직은 발전했지만, 꼰대가 이긴 조직은 쇠퇴하였다.

이제 알파세대가 다가오고 있다. 2010 년 이후 태어난 신세대다. 이들이 제4차 산업혁명 1세대다. 

기성세대는 업무를 위해 meta-verse (가상세계)를 배워야 하는데 이들은 어려서부터 메타버스로 소통하고 놀이하고 있다. 사용하는 기술과 도구가 달라진 것이다. 

몇 년이 지나면 이들이 사회로 진출할 것이다. 이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리더십 전환이 필요하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말은  경영의 신이라는 소리를 듣던 GE "잭 웰치 회장"  이 1999년에 들고 나왔던 개념이다. 

신기술 신사고를 지닌 젊은이들을 이해해야 신상품을 개발하고 효과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웰치 회장은 GE 크로톤빌 연수원에 임원과 젊은 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임원들이 젊은 사원들에게 배우도록 하였다.

지금 초역전의 시대를 맞아  "리버스 멘토링"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기성세대가 신세대에게 배워야 하는 세상이다. 신세대에게 더 많은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 

노인이 청년에게 길을 묻는 세상이다. 
아무리 경험많은 노인도 내비게이션을 쓰는 청년보다 길을 더 잘 알 수는 없다. 
노인 한 분은 도서관 한 개라는 덕담이 있지만, 신세대들은 앉은자리에서 전 세계 도서관 수백 개를 검색하는 세상이다.

요즘 이런 저런 모임에 참석하면 가장 나이가 어린 사람을 깍듯이 모시고 하나라도 배우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분위기도 좋아지고 배울 게 있으니 이게 기성세대의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양존을 위한 세상이 왔습니다. 각종 모임시
젊고 어린 사람들을 따뜻하게 모셔야 합니다. ^^   

# 어제 동향 대선배 어르신(86세, 과거 공무원, 시의원 다수 역임, 현재 모기업 CEO )께서 동향 출신 과거 구청장, 경찰서장, 금융업계 조합장, 성공한 CEO 등 신년하례 식사초청 자리에 과분하게 초청을 받아 성대한 만찬과 함께 화기애애한 대화자리가 있었다.
대선배 어르신께서는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2~30대의 건강한 체력을 유지(귀만 약간 안들리는 상태)한 가운데 대화도중 이런 말씀이 인상깊었다.
통장에 돈이 넉넉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도 친한 친구들은 이미 세상을 세상을 떠났고, 또한 생존해 있는 친구들마져 병마로 거동이 불편하여 외롭다고 하소연 하시면서 후배들에게 식사는 얼마든지 살테니 사무실에 자주 찾아오라고......
얼마 전 어느 책에서 본 내용 가운데 작금 일본의 경우 노인고독사가 성행하는 가운데 일부 노인들은 외로움에 지쳐 일부러 편의점 같은데 들어가 물건을 절취한 후 경찰에서 조사를  마친 뒤 유치장 혹은 교도소에 들어가기도 하는 신풍조(대화상대가 있으니 외롭지 않고 의식주가 해결)가 유행하여 경찰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하며,
어떤 외국 노인 할머니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를 일주하는 크루즈유람선에서 하선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본적이 있습니다.
오늘 새벽을 깨우며 나 자신도 어제 동향 대선배처럼 '초역전의 시대와 리버스 멘토링'에 동참하기 위해 멋있게 늙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 건강정보 꿀팁

~ 돈보다 귀한 '마늘껍질' 이젠 절대 버리지 마세요! ~

"마늘껍질이 인삼보다 좋은 거 모르셨죠?
항암부터 성인병예방까지 수퍼효능!"

그동안 요리를 하며 당연하게 버렸던
'마늘껍질'의 놀라운 효능이 발견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압도적인
섭취량을 자랑하는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최고의 항암식품 1위"로 알려졌 있는데요.

우리가 그동안 알맹이만 사용하고 버렸던
'마늘껍질'이 상황버섯 보다 무려 "4배"나 높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암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은 최근 한 연구를 통해서
알맹이보다 "껍질"에 더 많은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실제로 대구 한의대 연구팀에서
마늘 껍질 추출물이 암세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 한 결과 

다양한 암세포에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고, 

특히 유방암 세포인 경우엔
억제율이 90%에 달했고, 
간암은 87%에 달했고,
위암은 71%로
강력한 암세포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사실은
암세포 억제에 좋다고 알려진
"상황버섯 추출물"보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무려 4배나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졌다는
사실인데요!  

또한 "한국영양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마늘 껍질'은 알맹이 보다
식이섬유가 4배나 더 많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폴리페놀' 역시 7배나
더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을 없애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Q : 이렇게 좋은 마늘 껍질! 
과연 어떻게 제대로 섭취할 수 있을까요?

1. 차로 마시기
마늘 껍질의 좋은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선 "차(茶)"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껍질은 깨끗히 씻어 물기를 말린 후
기름 없는 후라이팬에 볶아 수분을 날려준 뒤
따뜻한 물 500ml에 껍질은 7g 정도의 비율로
우려서 마시면 됩니다. 
(하루에 한잔 정도가 적당)
(꾸준히 마시면 정말 좋아요!) 

2. 육수 재료로 활용하기
마늘 껍질은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에, 
"육수 재료"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마늘 껍질을 깨끗이 씻어
냉동실에 얼린 다음 평소 육수 재료로
활용한다면 영양은 물론 깊은 맛 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알맹이" 부터 "껍질" 까지 이렇게 건강에
좋다고 하니, 오늘부터 버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https://youtu.be/lSIZ22KtM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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