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며 삽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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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장사가
콩나물을 어떻게 하면
잘 기를 수 있을까 궁리 끝에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서 키워 봤더니 ...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자란 것이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성공을 거둔 발명이구나 ~!!
그런데~~!!
한 시간 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
아~니 !!!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
숨이 죽어야 나물을 팍팍 무치든지 할 것 아니요...
업자-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
주부 1-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난 오뎅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3-
"무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 난 업자가
한심한 듯 손바닥을 치며 하는 말 !!!
"아~니~이 !
조개를 넣고 끓여야
숨이 죽지요~!!"
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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