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한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이다
그 래 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 > 이 아니라
< 이해의 대상 >이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 의 "관점" 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여생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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