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별일 없었나요?예, 나도 별 일 없었어요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12. 13. 13:48

^^  인사  ^^

별일 없었나요?
예, 나도 별 일 없었어요.

어쩌다 나누는 인사가 정겹다.

좋아 보이네요.
예, 그쪽도 좋아보이네요.

어쩌다 던지는 한마디가 고맙다.

"잘 지내지?"
"별일 없으시죠?"

짧은 한 마디가
뜻밖에 안부 인사가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https://youtu.be/kH0yHG9W3kA?si=omEQdfNYb7CkCzzo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생의 향기  (0) 2024.12.13
📘소중한 분들에게 띄우는 편지.📮  (0) 2024.12.13
한밤의 기다림  (0) 2024.12.13
구름도 흘러가고강물도 흘러가고  (0) 2024.12.13
老人 銘心寶鑑 (노인 명심보감)  (0)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