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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발이 없음을 원망했는데

이종육[소 운(素 雲)] 2025. 4. 24. 14:58

"나는 신발이 없음을 원망했는데
 길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데일 카네기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고 강물에 뛰어들려고 하는 찰나에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무척이나 가난해 보이는 발이 없는 그 사람은 웃고 있었다. 마음에서 나오는 웃음이었다. 그 웃음이 카네기에게 새로운 마음을 갖게 했다. 
새로운 삶을 살게 했다. 
나는 발이 없는 그 사람이 하나님이 보낸 천사라고 생각한다.

큰 어려움도 작게 여기는 사람이 있고 
작은 어려움도 크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

어려움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어려움의 크기도 달라진다 

어려움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지만 
어려움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 있고 
그 어려움을 디딤돌로 
더 높이 오르는 사람도 있다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은 좋은 것이다 
고난 중에 웃을 수 있다면 더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고난 중에 배울 수 있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다.

삶 속에 고난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고난을 통해 더욱 아름답게 하신다.
고난도 길이 되며, 눈물도 길이 된다.

잘 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잘 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도와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고 
도와주시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다 

삶은 나를 속일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속이지 않으신다 

삶은 나를 버릴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 

그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그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하나님께서는 
고난도 길이 되게 하시며 
눈물도 길이 되게 하시며 
어둠도 길이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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