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어와 놀이 279

:익쌀 유머 속담:

😍____________ :익쌀 유머 속담: 01. 부부는 낮에 싸우고 밤에는 푼다. 02. 부부는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03. 옷은 새 옷이 좋고 님은 옛님이 좋다. 04.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05.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06. 이방 저방 좋아도 내 서방이 젤 좋고 이집 저집 좋아도 내 계집이 젤 좋다. 07. 부부싸움 할 때 한 말을 새겨듣는 곰씹는 사람과는 살지도 말라. 08. 너는 죽어 맷돌 위짝이 되고 나는 죽어 맷돌 밑짝이 되리라. 09. 영감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10.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여자 뒤태가 반지르르하면 애가 든다.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유머어와 놀이 2023.05.02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 컴퓨터 진찰기

넘 재미있네요❗ ㅎ ☺️ 서울 종로 뒷골목에는 평소에 편두통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살 고 있었다. 오늘도 출근을 했지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그를 본 회사 동료가 말해주길 큰 병원은 종합검사비용이 너무 비싸게 나오니까 종로 뒷골목에 있는 동네의원에 가면 최신형 자판기식 쪽집게 컴퓨터 검진기가 있다고 했다. 방법은 소변을 조금 받아서 넣고 3000원을 투입하면 자판기식 컴퓨터가 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내 준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동네의원에 가서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하고.......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 컴퓨터 진찰기에 넣고 3천원을 투입하자~ 컴퓨터가 마구 이상한 도형과 수식을 내더니 마침내 스르륵~ ..

유머어와 놀이 2023.04.23

어느 부부가잠자리 불화로 다투다가

😀 각 방 어느 부부가 잠자리 불화로 다투다가 서로 각방을 쓰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밤중에 부인의 비명소리에 잠을 깬 남편이 얼른 아내의 방으로 달려가 불을 켰더니, 어떤 사내가 황급히 뛰어내려 도망가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아내는 홀랑 벗은채 침대 밑으로 숨으면서 말하기를 "두번이나 당할뻔 했어요. 서로 각방을 쓴 때문이라구요." 이 말을 들은 남편은 화가 잔뜩 치밀어 큰소리로 아내를 원망하며, "뭣땀시, 빨리 소리 지르지 않고 가만히 당하고 있었어?"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풀죽은 목소리로 말했다. "난 ~ 첨에는 잠결에 당신인줄 알았는데 그 사내가 질편하게 한탕하더니, 잠시후 한번더 하려기에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이 아닌 줄 알았어요. 당신은 ... 두탕 못하잖아요." 💑 어메 환장 하긋네..

유머어와 놀이 2023.04.22

🤣낯선 여자와 하룻밤~~~🤣

~ 유 머 ~ 🤣낯선 여자와 하룻밤~~~🤣 집에서 아내와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다. 왠 낯선 여자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자기는 날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내일 저녁시간에 만날 수 없겠냐고 ... 나는 힐끗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그러마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내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별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튿날 사우나를 다녀오고 미용실에도 들렀다. 저녁에 약속 장소인 호텔커피숍에 도착하니 그 여인이 손을 흔들어 보였다. 너무나 멋지고 세련된 여인이였다. 가볍게 목례를 하고 자리에 앉자 그녀가 자기 소개를 했다. 오래 전부터 가까운 곳에 살면서 나를 좋아 했지만 말도 전하지 못하고 야속하게 세월만 많이 흘렸노라고 .. 부모님을 따라서 케나다로 이민가서 기반을 잡고 재산을 많이 늘렸는데 작년 ..

유머어와 놀이 2023.04.17

😄 웃음 세상

😄 웃음 세상 내무반에서 겁먹은 표정의 신병이 한 놈 들어왔다. 내무반의 시선이 일제히 신병에게 쏠렸다.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 이병 김삼식!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 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예쁘냐?" "옛. 예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 되는 고참들이 하나둘 씩 모여 앉았다. "그래 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예쁘냐? 얼굴은?" "미스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 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 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 죽을 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보자." "야~ 근데..

유머어와 놀이 202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