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 소복 과부
취하기 !💝
한 촌녀(村女)가 있었는데,
자못 자색(姿色)이 뛰어나고 고왔으나 안타깝게도 일찍 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는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떠나간 지아비를 그리워하며 한 밤을 지샛으며, 때때로는 남편의 무덤을 찾아가 통곡을 하면서, 비애(悲哀)의 정을 가누질 못하고 한없는 슬픔에 잠기곤 했었습니다.
하루는 혈기왕성한 나이에 홀아비가 된 장년이 그 과부가 통곡하고 있는 무덤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소복 과부의 슬피우는 곡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바라다보니 그여인은 뛰어난 자색에다 한송이 목련처럼 곱고 우아 했습니다.
홀아비는 뛰어난 미모도 미모였지만 소복한 과부라는 점에 음심이 들어 어떻게든 과부를 취해 볼 요량으로 기지를 발휘 했습니다.
그 홀아비는, 소복한 여인의 애끓는 슬픔에 대한 곡절(曲折)도 묻지 않고 과부 옆에 엎드려 다짜고짜 목놓아 통곡부터 했습니다.
한참 곡을 하던 소복입은 과부가 왠 건장한 사내가 옆에 엎드려 땅을치며 통곡하는 것을 괴이히 여기고는 울음을 멈추고 그 곡절을 묻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홀아비가 대답하기를,
"내 처가 얼마 전에 죽어 가슴속에 비회(悲懷)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오. 그런데 마침 이곳을 지나다가 소복여인의 슬픈 얼굴을 보고 또한 애통한 곡소리를 듣게되니 나도 모르게 죽은 처가 생각나 곡을 하게 된 것이라오!!"
그러자 여인은 자신만 남겨두고 먼저간 남편을 탓하며 남편을 잃게된 사연을 말하고는 더 더욱 슬픔에 젖어 통곡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때다 싶은 홀아비는 더욱 크게 곡을 하며 말하기를, "내 아내가 살아 생전에 늘 자신의 손가락이 짧은 것을 자책하였고, 나의 건망증이 심한 것을 책망하였는데 아내같은 사람을 어디서 다시 얻을꺼나!!" 하며 또 엉엉울며 곡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소복과부가 괴이한 생각이 들어 곡을 그치고 물었지요.
"손가락이 짧은것을 자책하였다함은 왜 그랬던 것이온지요?"
홀아비는 말하기를, "부끄러워 차마 말 못하겠소!"
소복과부가 더욱 궁금하여 다시 다그쳐 묻자 홀아비는 대답하였습니다.
"내 물건이 매우 큰데 틈만 났다하면 아내는 그것을 움켜잡고 아래 위로 흔들기를 좋아 하였고,
잠자리에 들어서는 붙잡고 잠들기를 좋아하였소.
그러나 손가락이 짧아 한 손으로 다 움켜잡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면서 늘 그것을 한탄 하였다오!!"
소복과부는 부끄러운 듯 상기된 얼굴로 또 물었습니다.
"그럼 건망증은 무얼 말함이신지요?"
홀아비는 말하기를,
"나는 양기(陽氣)가 너무 강해서 하루도 걸르지않고 매일밤 방사(房事)를 벌였소이다.
헌데 방사를하고 나면 방사를 한 기억을 잊어버리고 또 방사일을 시작하고는 하였소. 그러면 처가 매일 내게 말하기를, '이제 막 하셔놓고, 또 하시는 건 무엇입니까?' 하고 책망하므로 나는 '방금 했다는 것을 깜박했소' 라고 늘 대답하였지요!!"
라고 말하고는 또 통곡을 하였습니다.
소복과부는 그 말을 듣고는 야릇한 음심이 발하여 얼굴이 화사해 지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말하기를, "피차가 같은 심정으로 청춘의 짝을 잃은고로, 그대는 처를 통곡하고 나는 남편을 통곡하고 있으나, 이리 애처롭게 통곡한들 아득한 황천에 곡소리는 들릴리 없으니 슬피 통곡한들 무슨 소용 있겠소? 그만 진정하시고
돌아 가십시다!!"
홀아비는 속으로 옳다 됐구나 싶으면서도 이에 답하기를, "돌아가는 것이야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내 슬픈 사연이나 통감하는지 말해 주시구려!!"
그러자 여인은,
"홀아비 심정 과부가 모르면 누가 알겠소. 함께 갑시다!!"
이리하여 그들은 과부집으로 돌아와 가벼운 보석류를 챙겨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홀아비는 졸지에 어여뿐 소복과부를 취할 수 있었는데 그들은 밤이 새도록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욕정을 풀었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듯 요란하고 노도같은 광풍이 불어오듯 엎치락 뒤치락 반복하게 되었는데, 변강쇠가 옹녀를 만난 듯 운우의 정을 나누었으며, 천상배필과 찰떡궁합이 따로 없었습니다.
어느날 과부가 하는 말이, "죽은 서방 묘자리 옆에 팔뚝만한 옹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죽은 서방 묘자리는 천하 제일이었습니다!!" 라고하였고...
이에 홀아비가 답하기를,
"죽은 처를 깊은 산 옹달샘 옆에다 고이 묻었더니 이리도 물많은 여인을 얻게 되었소.
죽은 처의 묘자리는 최고의 명당이 따로 없지 않겠소!!" 하였지요.
그들은 속 궁합이 맞아 색욕을 마음껏 만끽하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 그래서 남자꺼는
🔸️첫번째는, 앙(昻)!
- 위로 솟아 발기가 되야하고,
🔸️두번째는, 온(溫) !
- 따뜻해야 하며,
🔸️세번째는,두대(頭大) !
- 머리가 커야 되고,
🔸️네번째는,경장(莖長) !
-줄기가 길어야 하며,
🔸️다섯번째는,건작(建作) !
-건강하게 작동해야 하며,
🔸️여섯번째는,지필(遲畢) ?
- 더디게 끝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꺼는,
🔹️첫번째로는, 착(窄) !
-좁아야 하고,
🔹️두번째로는 온(溫) !
- 따듯해야 하며,
🔹️세번째로는,치(齒)!
-꽉꽉 물고 잘근잘근
깨물어야 하며,
🔹️네번째로는,요본(搖本) !
-엉덩이를 잘 돌리고
흔들어야 하며,
🔹️다섯번째로는, 감창(甘唱) !
- 즐거워 숨막힐듯한
감미로운 소리를
질러야하며,
🔹️여섯번째로는, 속필(速畢) !
-빨리 음액(陰液)이 흥건히 흘러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세월은 빠르게 흐릅니다.
청춘 또한 빠르게 늙는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그나마 힘있고 능력 있을때 즐거운 방사를 많이 하세요.
방사(房事)에는 신분의 고하가 없습니다.
이세상 떠날때, 방사를 많이 하지않고 아껴둔 신품이라면서 보상해 주지 않잖아요?
아꼈다가 다 늙고 나면 인생사 모든 것이 허사(虛事)일 뿐이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은 사랑이라 했어요.
열심히 사랑하시고 열심히 사랑 나누세요.
그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최상의 목적일 수도 있으니까요...!
💝성인 유머💝
✴ 여탕에서~
여탕에서 다툼이 일어났다.
아줌마:"아니,이렇게 고추가 큰 애를 여탕에 데려오면 어떻게 해요?"
어머니 :비누질한 고추를 계속 만지면서
"아니,이 고추가 뭐가
크다고 그래요?"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
🌶
🌶
"엄마~!
자꾸 만지면 우리가 결정적으로 불리해져요~!"
ㅋㅋㅋ...
웃음은 즐거운 것.
한번 웃으세요.
💢채용 면접시험💢
♡ 바람기 많은 사장이 직원 면접을 보면서 질문을 했다.
[문제] 여자는 입이 2개인데, 두 입의 차이점을 말해 보시오!
< 1번 여자 미희 !
"윗 입은 가로로 찢어져 있고, 아랫 입은 세로로 찢어져 있습니다."
🔸️불합격!
< 2번 여자 정숙 !
"윗 입은 잇빨이 났고, 아랫 입은 아직 잇빨이 나지 않았습니다."
🔸️불합격!
< 3번 여자 영애 !
"윗 입은 수염이 나지 않았고, 아랫 입은 수염이 났습니다."
🔸️불합격!
< 4번 여자 정순 !
"윗 입은 말을 할 줄 알지만, 아랫 입은 말을 할 줄 모릅니다."
🔸️불합격!
< 5번 여자 숙자 ?
"윗 입은 밥을 먹지만
아랫 입은 우유를 먹습니다."
🔸️불합격!
< 6번 여자 효인 !
"윗 입은 아무거나 잘 먹지만, 아랫 입은 꼭 남자만 먹습니다."
🔸️불합격!
< 7번 여자 영순 !
"윗 입은 동굴이 노출되어 있고, 아랫입은 동굴이 밀림에 숨어 있습니다."
🔸️불합격!
< 8번 여자 은희 !
"윗 입은 제 것이지만,
아랫 입은 사장님 껍니다."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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