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증명한 상식들~
자본주의의 태생적 결함은 행복을 불평등하게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불행을 평등하게 나누어 준다. 따라서 겉멋에 젖거나 자신의 무능을 사회적 불만으로 바꿔 좌파들의 권력잡기에 부화뇌동하는 것은 다함께 불행해지자는 물귀신 심뽀일 뿐이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를 당한다는 사실이다. 결국 정치적 무관심은 무임승차를 하려는 지독한 이기주의적 발상으로 다수의 공동체 구성원에게 피해를 주는 큰 죄업이다.
작금에 일어나는 사회적 대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약자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은 독재자들이 지어낸 말을 변혁기의 장사치들이 실어나른 말일 뿐인 것이다. 기업정신과 장사치 속성은 비교대상이 아니다.
세상은 악한 일을 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며 그들을 지켜보기만 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한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위기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지녀야 할 최소한의 책임이다.
지금까지 남북정상회담에 관여한 인사들은 누구나 "북조선이 공짜로 정상회담에 응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문재인의 능라도 연설 댓가는 천문학적이었다. 문재인 거짓의 끝은 남북정상회담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퍼주기는 오히려 연착륙을 훼방하는 정치술수일 뿐이다. 압도적 우세만이 정의롭다. 이스라엘 내부의 정쟁으로 압도적인 우위에 허점을 보이자 하마스는 예고없이 쏴댔다. 금도를 넘어선 정쟁은 백성만 괴롭히는 정치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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