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홀로 있는 시간은> 독(毒)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7. 29. 16:19

       <홀로 있는 시간은>

                 독(毒)

만나라~
이야기하라~
웃어라~
차도 술도 마셔라~

일본 동경대 의대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했다

즉 혼자서 한시간
운동하는 것보다는 두세명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 거리며, 커피 한잔 또는 술마시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오래 산다고 했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해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활기차게 보인다

매일 한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족으로, 일주일에 한번 이상 친구나 지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면 교류하라고 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둘다한 사람" 점수가 가장 좋았다

외출과 교류만 비교 했을 때는 교류족이 외출족 보다 더 신체 활력이 좋았다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니거나 운동을 하는것 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다

그러기에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립니까?” 라는 질문이 꼭 들어 있다
  
이와 같이 남들과 잘
교류하면서 잦은 외출도 한다면 좋은 삶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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