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보 같은 삶,
그러나 빛이 된 삶
누군가 당신께
‘바보’라고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하고,
불쾌할 것입니다.
그런데,
평생 바보라는 소리를 듣고
살았지만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으며, 바보 같은 삶이
오히려 성공한 삶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의사였지만
집 한 채 없이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겸손한 삶을 사셨던 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바보 의사,
장기려(張起呂) 박사
이야기입니다.
“제가 밤에
뒷문을 열어 놓을 테니
어서 집으로 가세요.”
장기려 박사는
어느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퇴원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막막해하고 있을 때
이를 눈치채고는 병원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게 해 주었습니다.
“이 환자에게는
닭 두 마리 값을
내주시오. – 원장”
병이 나으려면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하는
환자에게 장기려 박사가
써준 ...
[이종육] [오전 8:15] 상호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누리의 하극상 (0) | 2024.08.19 |
---|---|
🍇마음 길...!! (0) | 2024.08.18 |
77세 남편이 치매 예방 책으로 정성드려 쓴 일기 (0) | 2024.08.18 |
💜별거 없더라!💜 (0) | 2024.08.17 |
⚘◇象村(상촌) 申欽(신흠) 선생은 인생삼락을 이렇게 꼽았다. (0) | 2024.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