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 10월의 끝자락에서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10. 30. 17:55

♡ 10월의 끝자락에서 
'함께걷는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올해도 벌써 10월의 끝자락이네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당신과 나의 만남은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마다
늘 큰 힘이 되어준 그대를 생각하며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연의 편지를 띄웁니다." 💌💌

만추의 10월을 보내며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고마운 이름들...

궂은 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며~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사람들

"고맙다" 한마디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아쉬움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고귀한 분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因緣)"을 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함 속에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닥불처럼 따뜻한 온기 나누며
소중한 인연, 영원히 계속되기를~
더 행복한 11월 되시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원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