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왜 사는가? 라는 의문을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 보게 됩니다.
하지만 늘 명쾌한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법문시간 한 청년의 질문에
법륜 스님은 이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사람이 즐겁게,
때로는 고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사는 걸까요?”
하고 청년이 물었습니다.
그러자 법륜스님이 다음과 같이 예기했 습니다.
“사람이 하루 하루를 사는 데에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사는 거예요.
풀이 자라는 데 이유가 있나요?
토끼가 자라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처럼
사람이 사는 것도 다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운지
아니면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제대로 쓰느냐 못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왜 사느냐?’는 올바른 질문이 아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가 올바른 질문입니다.
괴롭게 살지 않고 즐겁게 사는 법은 있습니다.
힘들다고 다 괴로운 게 아니니까요.
군사훈련 받느라 산에 올라갔다 오나
등산 하러 산에 갔다 오나
육체적 고됨은 같습니다.
그런데 군사훈련 하느라 산에 갔다 오면 괴롭고,
등산하고 오면 고되지만 즐겁잖아요.
여러분들도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해 보세요.
힘들지만 즐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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