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걱정하십니까?
"이런 실험이 있었
습니다.
한 달 동안
걱정이 될 때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걱정의 내용을
종이에 적어 상자 안에 넣어두게 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뒤 종이를 꺼내 내용을 파악해보니
그중 90퍼센트 이상이 걱정할 필요가 없는 무익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걱정을 했다는 사실조차 대부분
잊고 있었다고 합니다.
걱정을 해놓고
걱정을 잃어 버린다는 것입니다걱정은 걱정을 낳을 뿐입니다.
걱정한다고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은 눈덩이와 같습니다.
굴리면 굴릴수록 더 커질 뿐입니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을뿐
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500여 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가 나무 속을
파먹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은
이겨 내면서도 '근심'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먹히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만큼
걱정과 근심은 나를 병들게 하고
나를 파괴 합니다.
내 인생을 쓰러뜨릴 가장 큰 힘을 지니고 있는 게 바로 "걱정"과"근심"
이라는 작은벌레
입니다.
걱정이 걱정하는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걱정은 말 그대로 걱정일 뿐입니다.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축제의 달 5월!
계절의 여왕을 맞이하여 걱정없이 사는 행복한 날들 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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