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8

[ 마음은 만물의 근원 ]

[ 마음은 만물의 근원 ]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 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 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 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 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우리가 ..

좋 은 글 15:29:04

♡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

♡♡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vanish)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

좋 은 글 15:22:44

* 사랑은 발걸음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

* 사랑은 발걸음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 30년(年)이 넘는 동안 싸움한번 안하고 사이좋게 살아 온 부부(夫婦)가 있었습니다. 아내는 예뻤고 남편(男便)은 듬직했습니다. 결혼기념(結婚記念) 30주년(周年)을 맞이해 자식(子息)들이 결혼 기념일을 축하(祝賀)해 드린다고 이벤트를 마련해 주어서 부부는 오랫만에 오붓한 여행(旅行)을 가게 되었습니다. 강원도(江原道)에 팬션을 예약(豫約)해 놓았기 때문에 아침일찍 강원도로 가서 펜션에 짐을 풀고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飮食)도 사먹고 멋진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만끽(滿喫)하며 모처럼 행복(幸福)한 시간(時間)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날 밤 와인을 마시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 약간(若干)의 취기(醉氣)가 오른 남편이 느닺없이 아내..

좋 은 글 15:21:49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 예방법😈 😀아주 重要한 정보 여러분,더욱 健康하세요 🍇우리의 장기중 가장 구석에 있고,증세가 가장 늦게 발견되는 췌장,췌장암으로 확인되었을 경우는 수술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죽는 날만 기다려야 하는 병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소홀히 했던 식습관에 대하여 사랑하는 벗님들에게 전해드리니 꼭 실천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췌장을 살리는 技術중요하니 '꼭' 必讀바람. 😀너 누구니 췌장을 살립시다. 췌장이 혹사 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암 중에서 生存율이 가장 낮은 암! 바로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이 범위를 벗어나는..

건 강 15:20:32

매력자본 (魅力資本)

(미소) 매력자본   (魅力資本)  지금은 70세 노인(老人)을 신중년(新中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세 老人을  초로장년(初老長年)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말로만 중년, 장년이면 무엇합니까?  그에 걸맞은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야말로 멋지게 나이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정치경제대학교 교수였던  캐스린 하킴 (Catherine Hakim)이 매력자본(魅力資本/Erotic Capital) 이라는 개념(槪念)을 발표한  논문(論文)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녀(교수)가 말한 매력은  잘 생긴 외모(外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유머 감각(fine sense of humor)과 활력(活力), 세련미(洗鍊美),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기술(技術)등 다..

중요자료 15:19:02

■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옛날에 두 도둑이 재판을 받으러 판관 앞에 끌려왔다.  한 도둑은 소를 훔친 소 도둑이고,  다른 도둑은 닭을 훔친 닭 도둑이었다.  소 한 마리 값은 천 량이고  닭 한 마리는 한 량이었다.  간단한 도둑질 사건이라  판관은 쉽게 판결을 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평소 판관과  가깝게 지내던 소 도둑은 자신을 잘 봐달라고  판관에게 8번에 걸쳐 8,000량을 손에 쥐어주는 바람에, 재판이 있는 날  고민을 하던 판관은 먼저 닭 도둑에게 물었다.  피고는 어떻게 닭을 훔쳤나?  닭 도둑은 "대문이 열려 있어  한 마리 잡아 나왔습니다" 했다.  그러자 판관은  "닭이 크게 소리 낼 텐데 어찌 잡았나?"  닭 도둑은  "닭이 소리를 내기에 모가지를 꽉 잡고 숨을 못 쉬게 해서 ..

🍁동숙의 노래''

'🍁동숙의 노래''       사연을 알고           계십니까?🍁 반세기(半世紀)도  훨씬 더 지나버린 1960년도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가 무척 어려웠던 그시절, 그녀는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국민학교도 마치지 못한채, 서울에 올라와   구로동에 있던 구로공단 가발공장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받은 월급은   최소한의 내 생활비만 남기고 시골 부모님에게 모두 내려 보냈습니다 동생들 학비와  가사(家事)에  보탬이 되라고. 그러기를 십여년이 지나면서,  찌들게 가난했던 시골집 생활이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문득 자신을 돌아 보았을 때 그녀는 이미 서른이 가까운  노처녀 나이가 되어 있었고 지나간 세월이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이제라도 자신을 위해  투자(投資) 하..

좋 은 글 15:06:14

"봄이 오는 길"

"봄이 오는 길" 세월 가고 나이 드니 참 많이 바뀐다. 욕심은 줄어들고 생각은 깊어진다. 화려한 생활보다 소박한 삶이 좋고 좋은 옷보다 편안한 옷이 좋으며 짙은 향기보다 은은한 향기가 좋다.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것이 좋아진다. 잘생긴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이 좋고 멋진 구두보다 편한 구두가 좋으며 거친 파도보다 잔잔한 물결이 좋다. 외국산 양주보다 국산 막걸리가 좋아지고 복잡한 도시보다 한가로운 시골이 좋고 달리는 차들보다 산과 흐르는 강물이 좋으며 생명 없는 벽돌담보다 살아있는 초목이 좋다. 세월은 쉼 없이 흐르며 나를 안고 돌아간다. 새 봄을 맞는 3월 입니다. 따뜻한 봄맞이 하세요. 박인희 -봄이 오는 길- https://youtube.com/watch?v=Vd6Kr_ZGQ0s&si=-I_ppuY..

좋 은 글 1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