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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친구"♡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팔십(傘壽)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팔십이 되면 가히 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 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술 마실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하고 어려울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없다. 그 누군..

좋 은 글 2022.12.14

※ 어느 어머니의 말씀을 아들이 옮겨 쓴 글

※ 어느 어머니의 말씀을 아들이 옮겨 쓴 글 👩‍👦어 무 이 세수 남 보라고 씻는다디? 머리 감으면 모자는 털어서 쓰고 싶고 목욕하면 헌 옷 입기 싫은 기 사람 마음이다. 그기 얼마나 가겠노만은 날마다 새 날로 살라꼬 아침마다 낯도 씻고 그런거 아이가. 안 그러면 내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낯을 왜 만날 씻겠노? 고추 모종은 아카시아 핀 뒤에 심어야 된데이. 배꽃 필 때 한 번은 추위가 더 있다. 뻐꾸기가 처음 울고 세 장날이 지나야 풋보리라도 베서 먹을 수 있는데, 처서 지나면 솔나무 밑이 훤하다 안 카더나. 그래서 처서 전에 오는 비는 약비고, 처섯비는 사방 십리에 천 석을 까먹는다 안 카나. 나락이 피기 전에 비가 쫌 와얄 낀데.... 들깨는 해 뜨기 전에 털어야 꼬타리가 안 뿌사지서 일이 수월코, ..

좋 은 글 2022.12.14

"손흥민 에세이 중에서"

"손흥민 에세이 중에서" 우리집은 가난했다. 내가 갓난아이 였을 때는 컨테이너에 산 적도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두세 가지 돈벌이를 하시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셨다. 학원은 꿈도 꾸지 못했고, 또래 아이들에게는 일상적이었을 게임이나 여행, 놀 거리들을 나는 별로 해 본 기억이 없다. 축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을 때, 아버지께서 나를 데리고 다녀야 한다며 소형 중고차 한 대를 구해오셨다. 120만 원을 주셨다고 했다. 비가 오면 창문 틈으로 빗물이 줄줄 샜지만 그래도 자가용이 생겼다며 우리 가족은 좋아했다. 하지만 세상은 정말 차가웠다. 주위에서 아버지가 '똥차'를 몰고 다닌다며 손가락질을 했다. - 17세 함부르크 유소년 시절 독일 유소년 구단 시절은 참 힘들게 버텼다. 한국 식당에 갈 돈이 없어..

좋 은 글 2022.12.14

인간의 정★

인간의 정★ 꽃은 피어날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 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의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고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박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

좋 은 글 2022.12.14

👍 최고의 친구 👬

👍 최고의 친구 👬 친구의 잘못은 모래위에 적는 거래요. 밀물에 지워지라고! 친구의 고마움은 바위 위에 새기는 거래요. 비바람에 견디며 영원히 기억하라고! 친구의 눈물은 구름위에 올려 놓는 거래요. 힘들면 비 내릴 때 나도 같이 울어 준다고!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섭섭한 일도 생기고 고마운 일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고마움은 빨리 잊고 서운한 감정은 오래 남겨 두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고마움은 오래 기억하고 섭섭함은 빨리 털어 버려서 서운함을 빨리 잊고 살지요. 친구여! 우리도 혹 서운한 감정이 남아 있었다면 오늘 이시간 이후로 훌훌 털어 버립시다. 🙏 💖 🙏 ✈ 세계 여행이나 가보시지요! 🗿하롱베이와 앙코르와트 http://m.blog.nav..

좋 은 글 2022.12.14

이승만대통령의 '날강도' 짓에 당한 트루만대통령의 말, "

💢이 글은 대한민국 온 국민과 자손들이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입니다. 이승만대통령의 '날강도' 짓에 당한 트루만대통령의 말, "선지자인 줄 알았는데 날 강도네" 이승만은 미국에 건너가서 수십 년 동안 미국의 학자, 정치인, 외교관, 언론인, 군인, 등을 만나 한결 같은 주장을 늘어놓았다. 그 내용으로 강연회에서 연설하고, 그 내용으로 책을 썼다. 그 책의 제목은 일본의 속내를 폭로한 책이다! 일본이 조선 반도를 집어 삼켰으니, 그 다음은 만주를 먹고, 중국을 침략하고, 그외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그리고는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쳐들어 올 것이다. 미국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일본과 한 판 승부를 벌여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일본의 팽창을 막고, 일본을 다시 일본 본토로 돌아가게 하려면,..

중요자료 2022.12.14

내 벗이 몇이나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내 벗이 몇이나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섯 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 '윤선도'의 '오우가'에서 # 먼저 벗이 되어라 학창 시절, '세 명의 친구를 가지면 성공한 인생이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매우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살아보니 진짜는 한 명도 어렵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친구나 벗을 지칭하는 용어는 동·서양이 다르고 한·중·일 또한 각각 다르다. 대개 한국은 친구(親舊), 중국은 펑요우(朋友붕우), 일본은 도모다찌(友達우달)를 쓴다. ‘붕(朋)’은 봉황이 나는 듯 새 떼가 함께 무리지어 나는 모습이며, ‘우(友)’는 서로 손(又)을 잡고 돕는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붕(朋)’은 동문(同門) 수학한 벗이고, ‘우(友)’는 동지(同志)로서의..

좋 은 글 2022.12.14

🍒♡ 사 람 ♡🍒

🍒♡ 사 람 ♡🍒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갑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갑니다,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이 있으면 늙어갑니다,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얽매어 좌우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를 비우니 행복하고 나를 낮추니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오늘 하루가 되시고 감사할 일이 많은 날이 되세요, ㅡ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다ㅡ ♡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주되세요. 💕이런 길 한번 걸어보세요 http://www.geimian.com/wx/44789.html🍎🍎 Daum 메일앱에서 ..

좋 은 글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