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의 새 싹이 더 아름답습니다
고목중에 오래된 것으로는
이스라엘
성지에 있는 고목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던 모습을 지켜 보던 감람나무가
지금도
이천년이 넘도록 건강하게 자라서
입을 피우고
꽃을 피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고
지친 영혼들에게 쉼터를 줍니다
그 비결은
깊은 뿌리
건강한 줄기
바위틈에서 자란 고난의 인내
옆에서 함께자란 공동체적인 생존 때문입니다.
사람도
나이를 먹으면 몸과 함께 감성 역시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는
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되어도 뛰어난 감성으로 멋진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매우 불행한 인생을 살아왔습니 다.
첫 번째 아내는
평생 병으로 고생하다가 사망 했으며,
두 번째 아내는
집에 화재가 발생해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임종을 앞둔 '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숱한 역경과 고난의 시간을 겪으 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남길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이 궁금합니다.
기자의 질문에
'롱펠로'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사과나무가 바로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사과나무는
보는 것처럼 수령이 오래된 고목인데
해마다 단 맛을 내는 사과가 열립니다.
그것은 늙은 나뭇 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 자신을 항상 새로운 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뿌리가 깊고,
굵은나무는 더 많은 양분을 흡수 할 수 있습니다.
가지가 크고,
넓게 퍼진 고목은 더욱 화려하게 더 많은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겹겹이 나이테를 둘러 온 고목의 몸에는
어린 나무들과
비교 할 수 없는 건장한 가지에 건강한 새 순에 꽃을 피워 향기롭고, 탐스러운 과일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나이테를 꾸준히 키워 갈 수 있다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젊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 다.
♡♡♡♡♡♡♡♡♡♡♡♡♡
나이가 늙어도
긍정적인 태도는 강력한 힘을 갖습니다.
그 어느 것도 강한 정신력인 그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초월이란 말을 아시나요?
시간의 초월
환경의 초월
관계의 초월
물질의 초월
나이의 초월
육체적인 초월 뿐만 아니라
영적인 초월이 바로 그것입니다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맺거늘,
떨어진 꽃잎을 주워들고 울지 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인생이란 희극도 비극도 아닌것 을
산다는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
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부와 명예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은 정직과 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세상엔 그어떤것도 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 간 내 젊은 한 때도,
그저 통속하는 세월의 한 장면뿐 입니다
♡♡♡♡♡♡♡♡♡♡♡♡♡
성공은 초월적인 삻의 열매 입니 다
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노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희로애락에 조금은 의연해 질수 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것 뿐만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줄 아는 나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망보다는 자식의 미래와 소망을 더 걱정 하는 나이,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어가는 나이,
밖에 있던 남자는 안으로 들어 오고
안에 있던 여자는 밖으로 나가려는 나이,
여자는 팔뚝이 굵어지고
남자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나이,
나이를 보태기 보다
나이를 빼기 좋아하는 나이,
이제껏 마누라를 이기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마누라에게 지고 살아야하는 나이,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서도 가슴에 한기를 느끼는 나이,
먼 들녘에서 불어오는 한줌의 바람에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는 나이,
겉으로는 많은 것을 가진 것 처럼 보이나
가슴속은 텅비어가는 나이!
♡♡♡♡♡♡♡♡♡♡♡♡♡
그리하기에 인간은
"제티슨 인생"을 본받으라고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 : 28)
항해하던
선박의 바닥에 구멍이 뚫려 난파의 위기에 처할 때,
노련한 선장은 화물 투하를 시작합니다.
화물을 바다에 내던져 배의 무게 를 줄이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이때 선장은
바다에 던져야 할 것들을 신속하게 정합니다.
가장 무거운 것,
가장 무가치한 것,
없어도 되는 것들을 바다에 과감히 던지는데 바로 이것을 "제티슨"이라고 합니다.
"제티슨"은 인생에서도 필요합 니다.
아등바등 손에 움켜쥐고 있는 것을 내려 놓을 때,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습 니다.
인생의 "제티슨"인 무거운 짐과 욕심을 내려놓고,
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손"을 꼭 잡으십시오.
오늘도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참된 쉼을 얻으시는 복된 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 합 니 다.
♡♡♡♡♡♡♡♡♡♡♡♡♡
인생은 물처럼 살라고 교훈합니다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 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 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 들 뒤선 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 되어 고통으로 남는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려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고 하네요~~~
🎉명의(名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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