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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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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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허름한 절 고해실에
한 젊고 예쁜 여인이 들어왔다.
그리고 혼자 있던 젊은 스님께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스님.
오늘 너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오늘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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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욕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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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에게
"이런 개새끼가!" 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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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왜 그런 욕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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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스님 손을 덥썩 잡고 말했다.
"그 남자랑 산책을 하는데
그가 제 손을 이렇게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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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에 욕을 해선 않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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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스님 손을 자기의
  브라자 안에 넣으며
"그 담엔 제 가슴을 이렇게
막 주물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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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얼떨결에 만지면서
"아.고렇게요?
그,그래도 욕을 할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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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스님의 손을 끌어다가
자기의 치마와 팬티를 내리며
"이렇게 옷도 직접 다 벗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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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스님이
여인의 벗은 알몸을 보더니
떨리는 소리로
"아.예.. 그래도 심한 말을 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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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자가
스님의 옷과 팬티를
다 벗기며
"그리고
자기도
고렇게 벗고 나를 눕혀놓고
관계를 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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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스님를 끌어안고
누워서 성관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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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 얼떨결에 여자 위에서
"음~ 그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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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좀더 세게 했어요,
지금보다 더 세게 해보세요!"
"예... 이렇게?
고롬
빨리 세게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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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그래서 어떨결에 
여자와 성관계를 하고는
끝내고는
옷을 주워 입으면서
"그런데, 기분도 좋았을 건데?
개새끼란 욕을 왜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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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옷을 입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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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님! 알고 보니
고놈이 옷을 입으면서
​
자긴
에이즈에 걸렸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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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스님이 깜짝 놀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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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개새끼가!"
라고, 한다 아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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