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로
병원을 모르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입니다.
염색을 안 해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습니다.
치아도 멀쩡합니다.
하도 희어서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합니다.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한 곳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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