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가는 길녁"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8. 10. 13:33

  "가는 길녁"  (하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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