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SEX) 왜 필요한가 ?
강남 성모 병원 산부인과 팀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 라는 경탄을 자아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 10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정액성분"이 "난소암 세포" 를 죽이는 효과 !!
"섹스"는 나이를 많이 먹어 늙어서 안된다고 체념하면 절대로 안된다.
그 반대로 더.해야 옳다
"인간의 삶"에서 "섹스(Sex)"를 빼면 그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 걸어 다니는 송장에 불과하다" 라는
[킨제이 보고서]처럼
"섹스(Sex)"는 죽는 그날 까지 즐겨야 할 "평생체조" 이다.
첫째 ; 섹스는 그 자체가 좋은 운동 "심폐기능" 을 향상 시키며 체중 감량 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 것은 물론 "신진 대사" 를 촉진해 몸속 노폐물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 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 (HDL) 수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포르노도 보고. 야설도 보고. 자꾸 느끼자
"섹스"는 몸 구석구석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 상태로 돌아가게 해 준다. 이는 마사지 효과와 비슷하다. 또한 "섹스"는 뇌 속에서 "엔돌핀"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서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통증을 감소 시키거나 없애준다 고 한다.
실제로, 편두통에 걸린 사람의 절반은 "성행위 중 통증이 훨씬줄었다" 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넷째 ; 면역력 강화.
"성행위 도중" 에는 "면역 글로블린 A" 의 분비가 증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감기, 독감" 등에 잘 걸리지 않도록 우리들의 몸을 방어 한다.
골반내로 흡수 되는 "남성의 정액" 이 "여성의 면역력" 을 증강시킨다 는 보고도 있다.
다섯째 ; 순환기 질환 예방.
2000 년 11월 "영국 브리스톨 대학 샤에이브라힘" 박사 팀은 10년간 건강한 남성 2,400 명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적어도 1번 이상 섹스할 경우 "심근경색" 과 "뇌졸중"의 발생률이 "50 %이하"로 줄어 든다고 하였다.
연구팀은 "섹스" 가 "순환기 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땀을 흘릴 정도로 적어도 20분 이상 지속 되어야한다" 라고 했다.
"섹스"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지만 "정상적인 성행위" 는 계단을 걸어 올라갈 때와 같은 압박이 심장에 가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은 전체 심장마비의 1% 에 불과하다.
여섯째 ; 미용에도 좋다.
정기적으로 섹스를하는 여성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의 분비가 활발 해져서 피부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콧틀랜드"의 "로열 에든버러 병원 연구팀"이 3,5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1회 이상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 정도"를 ( 남자 12년 1개월, 여자 9년 7개월 ) 더 젊고 건강하게 산다고 했다.
몇해 전 영국 여배우 "조앤 콜린스(89)" 는 나는 아직도 40대처럼 보인다.
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섹스>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일곱째 ; 노화 방지.
"성(性)생활"은 뇌를 자극해 "노화" 와 "치매, 건망증" 등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섹스"를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두종류 호르몬
1. 엔돌핀(스트레스 완화) 과,
2. 성장호르몬 (체지방 감소, 근육 강화) 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음경의 퇴화"를 늦춰
"발기 부전"을 예방하며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분비를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 한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의 활성화로 뼈가 단단해져 "골다공증" 을 예방할 수 있다.
여덟째 ; 전립선 질환 예방.
많은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질환"으로 인해 소변을 보는데 불편함을 느낀다.
그러나 "성생활"을 계속해 온 남성은 이런 고통을 피할 수 있고 전립선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정"을 할 경우, 고환 에서 1억 마리 정도의 "정자"가 배출 되면서 "전립선의 염증" 을 완화 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아홉째 ; 자궁 질환 예방.
여자가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면 "자궁질환" 이 줄어들고 "자궁이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경후에 "성 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질 내부 조직과 근육"이 약화 되어 "세균 감염에 취약"해 진다.
열 번째;정신 건강에 좋다.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는다는 진한 감정을 갖게 해 준다.
결과적으로 자긍심을 높여주며 우울증, 무기력, 의욕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런 효과들 때문에
[섹스는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 이라는 말까지 있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한다.
P.S. < 노년의 SEX >
이 문제는 많은 사람들 에게 흥미만점의 과제(?) 이다.
- 레이 탄하일 著 '性의 역사' 중에서-
'건 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리밥> (0) | 2024.08.25 |
---|---|
WHO가 발표한 "2024년 장수비결." (0) | 2024.08.24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건강 명언 (0) | 2024.08.22 |
📔<건강상식> 된장 (0) | 2024.08.19 |
생활속 5분체조 (0) | 2024.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