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방휼지세(蚌鷸之勢)"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11. 3. 15:58


🦩 "방휼지세(蚌鷸之勢)"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 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울림 천년을 사는 
"산 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 는 걸 압니다.

"바람부는 데로" "가지" 를 뻗어야 "오래 산다"는 걸 
다 "알고"는 있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에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 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 > 입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욱씩" 
다가서는"조화로움"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 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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