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9

사회주의(社會主義)는 왜! 나쁜가?

사회주의(社會主義)는 왜! 나쁜가?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한 "코넬대학교"에 연세가 많은 경제학 교수가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학점을 후(厚)하게 주는 교수로 유명했다. 그 교수는 오래토록 경제학을 가르쳐 왔지만, 단 한명에게도 F학점을 준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는 수강생 전원에게 F학점을 주는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났다. 그 전말(顚末)은 이러 하다. 학기초 수업시간 중에 교수가 "오바마대통령"이 주장한 복지정책(福祉政策)을 비판하자, 학생들이 교수의 생각 이 틀렸다며 따지고 들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복지정책 (福祉政策)은 미국의 국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가난하거나 지나친 부자로 살아서는 안되며, 평등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平等) 한 부(富)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중요자료 2024.04.23

불기자심 (不欺自心)

불기자심 (不欺自心) - 원택 스님 이야기- 1971년 연세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고시 공부를 하던 한 청년이 가장 친했던 친구가 출가해서 해인사 백련암에 있다고 하여 그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성철 스님을 뵙게 되었다. 대화 끝에 “스님 좌우명을 하나 주십시오.”하고 부탁을 했다. 그러자 큰스님은 대뜸 부처님께 만 배를 올리라고 하셨다. 삼 천배로 녹초가 된 청년에게 스님이 말했다. “속이지 말그래이.” 굉장한 말씀을 기대했던 청년은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로 툭 던지는 스님의 말에 실망해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와? 좌우명이 그래 무겁나? 무겁거든 내려놓고 가거라.” 그러자 청년은 무언가 깨달음을 얻어 그 길로 머리를 깎고 출가했다. 성철 스님이 입적할 때까지 꼬박 20년을 곁에서 모셨던‘원택 스님’..

좋 은 글 2024.04.23

< 사랑 보다 정이 더 무섭다 >

--김수환 추기경 말씀--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들지만 정(情)은 시간이 지날수록 납니다. "사랑"은 할 때 더 정(情)은 할 때 더 "사랑" 때문에 서로 할 수도 있지만 정(情) 때문에 미웠던 도 다시 있습니다 "사랑"이 --꽂히면 뚫고 지나간 라 곧 "情"이 --꽂히면 빼낼 수도 없어 계속 "사랑"엔 이 있지만 "情"은 이 있습니다 "사랑"은 하고 하지만 "情"은 하고 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이지만 "情"은 돌아서도 --입니다. "사랑"이 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하지만 "情"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김수환 추기경 말씀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4.23

♣ 수레를 밀고 갈 까?

=♣ 수레를 밀고 갈 까? 끌고 갈 까? ♣=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 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바라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갑니다. ​ 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본다는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잖아요?"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좋 은 글 2024.04.23

💥4행시 최우수작

💥4행시 최우수작 ~ 평 산 책 방 ~ "平 山 冊 房" 平 : 평양만 바라보다 나라를 망쳐놓고 山 : 산 좋은 양산에다 아방궁 지었구나 冊 : 책이야 감방가면 원없이 읽을테니 房 : 방정떨지 말고 쥐 죽은듯 지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감이 교차하고 가슴이 쓰라립니다. *아래 글을 보고 밤잠을 설첬습니다. https://m.cafe.daum.net/ProudSilver/SEtr/4759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4.23

* 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 **

** 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 ** 옛말에 신발과 친구와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 사이를 논하는 사자성어가 많다.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했고, 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를 간담상조(肝膽相照)라 하였으며, 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 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하였다.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를 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하고,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변함없는 친구 사이를 관포지교(管鮑之交)라 한다. 어릴 때부터 대나무 말을 같이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라 하고, 친구 대신 목을 내 주어도 좋을 정..

좋 은 글 2024.04.23

* 우리가 살아가는모습 *

~ 우리는 덧없이 흐르는 세월에 상처받지말고 아프지말고 오늘 하루를 멋지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 우리가 살악가는모습 * 우리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우리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우리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우리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그리고 시원해 합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우리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벗어나고 싶어하면..

좋 은 글 2024.04.23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법륜스님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법륜스님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바다가 기분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겁니다. 내가 기분이 좋은 것은 바다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산은 그냥 산이고, 바다는 바다고, 하늘은 그냥 하늘일 뿐입니다. 내가 이런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바라는 것 없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겁니다. 바라는 것 없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무엇이든 기대 없이 좋아해보세요. 바다를 사랑하듯이 산을 좋아하듯이. ~ 인생수업> 中 ,법륜스님 ~ ㅡ 성공을 위해서 먼저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느낌을 바꾸는 것이다!..

좋 은 글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