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4

♧품격높은 삶♧

♧품격높은 삶♧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값을 하면서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는 나이값이다.   고희(古稀)로 불리는 70세가 넘으면 많은사람들 이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추하게 늙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릅니다. 쉰이 넘고 예순이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에 독일문호인 괴테는 노인의 삶을 4개의 '상실(喪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건강, 일, 친구,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 있게 살수있는..

좋 은 글 2025.03.14

◇ 대폿집 애창곡 "오동동 타령"의 '오동추'는 누구일까?

◇ 대폿집 애창곡 "오동동 타령"의 '오동추'는 누구일까?               햇살 좋은 어느 날에 바람이나 쐬려고 전남여수에 다녀왔다. 여천공단의 엄청난 규모에 놀랐고, 금호도 비렁길을 숨이 차도록 오르내리며 탁 트인 바다에 가슴까지 시원했다. 맛깔스러운 남도 음식도 입에 맞았다 어스름해서 숙소를 찾아가는데, 이정표에 "오동도"가 눈에띈다.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문득 "오동동 타령"이 떠올랐다.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옛 청진동 허름한 대폿집에서 젓가락으로 죄 없는 술상을 두드리며 목청을 높이던 애창곡이다.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의 막걸리를 맛도 모르면서 벌컥벌컥 들이켰다. 낙지는 가뭄에 콩 나기라 차라리 매운 채소 볶음이라고 불러야 마땅한 낙지볶음이 단골..

중요자료 2025.03.14

❤️ 고 의 ( 古 意 ) 💘

❤️ 고 의 ( 古 意 ) 💘 강산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한시(漢詩) 인 고의(古意)의 싯귀가 생각난다 “한강물은  쉬지 않고 흐르고,  삼각산은 끝이 없이 높은데, 강산이 바뀌고 변해도 당파짓는 무리들 깨부술 날이 없으니, 간사한 무리들 없어질 날 없네. 한 사람이 모함(중상모략)을 하면 여러 입들이 너도나도 전파하여 간사한 말들이  기승을 부리니, 정직한 자는  어디에 발붙일 것인가. 봉황(鳳凰)은 원래 깃털이 약해 가시를 이겨낼 재간이 없기에 불어오는 한 가닥 바람을타고서 멀리멀리 서울을 떠나고 싶네. 방랑이  좋아서는 아니로되 더 있어야 무익함을 알기 때문이고, 대궐문은 포악한 자가 지키고 있으니 무슨 수로 나의  충정(忠情) 아뢰리. 옛 성인..

좋 은 글 2025.03.14

利涉大川(이섭대천 윤석열) : 꺾이지 않고 큰 강을 건너 널리 이롭게 되니,

♥ 어느분이  쓰셨는지  참으로 박학다식 하시면서도 현 시국과  군상들을  쪽집게처럼  찍어내셨도다 利涉大川(이섭대천 윤석열) : 꺾이지 않고 큰 강을 건너 널리 이롭게 되니, 亢龍有悔(항룡유회 문재인) : 천우의 기회를 허망하게 써버리고 끝나도다. 遊魚釜中(유어부중 이재명) : 의혹을 벗기까지 뜨거워지는 가마솥속에 노는 격이라. 因果應報(인과응보 이명박) : 어쩌다 전왕과 후왕에게 덕을 베풀지 못하였던고.. 自業自得(자업자득 박근혜) : 천하를 얻었으나 방심으로 무참하게 추락하고  日月마저 슬펐으리. 目不忍見(목불인견 유승민) : 욕먹고 죽 써서 남 좋은일하고 저는 모자라 막심한 손해더라. 自繩自縛(자승자박 김무성) : 외고집 앞세운 행동으로 자기가 스스로 무너져 괴로우니  茫然自失(망연자실 홍준표)..

카테고리 없음 2025.03.14

♤ 비옥취사(比玉聚沙)

♤ 비옥취사 (比玉聚沙)  인생을 살면서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그 어떤 일 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면 '천리'를 멀다 하지 않고 찾아가 만나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친구도 처음에 만날 때는 의기가 맞아 화통하게 친구 사이로 지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관계' 에 따라 멀어지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는 담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은근한  "향기와 기품"이  느껴져서  오래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군자 들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처음엔 '물'처럼 담담 하지만 그 사이가 오래 가게 되고 소인들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처음엔 '술'처럼 달콤 하지만 '이해관계'에 따라 만나고 헤어진다는 비유가 있습니다.  '서애 유..

좋 은 글 2025.03.14

■탄핵(彈劾)일반 법원에 의해서는 소추(訴追)가 곤란한,

■탄핵(彈劾) 일반 법원에 의해서는 소추(訴追)가 곤란한,  대통령·국무 위원·법관 등의 신분이 보장되어 있는 공무원의 비행·위법에 대하여 국회의 소추에 의해서 헌법 재판소의 심판으로 이를 처벌 또는  파면하는 제도. ■각하(却下) 각하는 소송요건이 갖춰지지 않았거나 부적법하다고 판단, 배척하는 것을 말한다. ■기각(棄却) 기각은 소송 요건에는 문제가 없어서 재판을 진행했으나  심리 결과 소송의 이유가  없거나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해 무효를 선고하는 것을 뜻한다. ■각하와 기각의 차이점 비슷하지만 다른데, 기각은 검토 후 돌려 보내는 것이고 각하는 검토할 자격을 갖추지 못하여 검토하지 않고 돌려보내는 것,  즉 법원, 검찰, 경찰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판단하지 않겠다 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중요자료 2025.03.14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 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긍정과 희망을..

좋 은 글 2025.03.14

★기분 좋은 사람★

★기분 좋은 사람★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없이 내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수 있는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

좋 은 글 2025.03.14

🙆‍♂️조그마한 나라지만大韓民國이 자랑 스럽습니다.

🙆‍♂️조그마한 나라지만 大韓民國이 자랑 스럽습니다.🙆‍♀️ 한.아.비를       아시나🎯 ♦️한글, ♦️아리랑, ♦️비빔밥, ♦️제 2회 세계문자  올림픽 대회에서 우리의 한글이 금메달 획득!   세계문자학회에 따르면,지난해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2회 세계 문자올림픽대회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문자,  🔸️영어,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베트남,  🔸️폴란드,  🔸️터키,  🔸️셀비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몰디브,  🔸️우간다,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남아공,  🔸️한국,  🔸️인도,  🔸️울드,  🔸️말라..

중요자료 2025.03.14

" 가정(家庭)이 소중(所重)한 이유

(커피) " 가정(家庭)이  소중(所重)한 이유 " 돈으로  멋지고 좋은 집은 살 수는 있어도  좋은 가정(家庭)은  구입(購入)할 수가 없습니다.  유산(遺産)다툼을 하는  부자(富者)보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서민(庶民)이 풍요(豊饒)롭고  훨씬 행복(幸福)할 것입니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퇴근 후 집 뒤뜰에 있는  낡은 창고에서 연구(硏究)로 밤을 샐 때  모두들 미친 짓이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꿈이 이루어 질 것' 이라며  격려(激勵)와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겨울밤에는 추위에 떨면서도  남편(男便)을 위해 곁에서  등(燈)불을 비추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가 크게 성공했을 때  기자가 묻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으냐?’ 고 물..

좋 은 글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