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6991

👉내 삶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이 사랑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움과 원망이 아닌 사랑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이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불평과 불만이 아닌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이 감사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고 건강한 삶에 감사하면 좋겠습니다. 내 삶이 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살아내는데 원동력이 되게 작은 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평범한 삶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부러움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배려하며 나누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받은글

좋 은 글 2022.10.08

● 이강민의 수필집 《아버지와 소》에서

● 이강민의 수필집 《아버지와 소》에서 아버지와 소 어머님께서 암으로 3개월밖에 못 사신다는 의사의 통보를 받고, 어머님을 병원에서 구급차로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같이 타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63세의 나이가 630 정도나 들어 보이는 농부의 슬픈 얼굴, 내 아버지 이님은 하얀 시트에 누워 눈만 둥 기진 그러니 떠 바라보시는 어머니 남기순님의 손을 잡고 천둥 같은 한숨을 토해내며 울음을 삼키고 계십니다. 다음 날, 아버지와 아들이 소를 팔기 위해 새벽길을 나섭니다. 그 병원에서는 3개월이라 하지만, 서울 큰 병원에 한 번 더 가보자는 아버지의 말씀에, 집에서 기르던 소를 팔기 위해 아버지는 어미 소, 나는 송아지를 잡고 새벽의 성황당 길을 오릅니다. 아버지는 저만큼 앞에서 어미 소를 끌고 앞..

좋 은 글 2022.10.08

♥한국인의 양심과 정직성..

♥한국인의 양심과 정직성.. 얼마 전 한국인의 양심을 실험한 재미있는 상황을 TV에서 방영하였다. 해외 언론에서 한국인의 양심을 실험해 보는 프로그램이었다. 100개의 종이가방에 아름다운 꽃과 함께 선물포장을 한 후, 100대의 열차에 각각 선물꾸러미를 지하철 각 노선에 골고루 분산 배치하여 좌석 한쪽에 놓아두었다.​ 물론 각 100개의 선물꾸러미에 GPS를 넣어 두고 나서 어디로 사라지고 또 몇 개나 돌아오는지 알아하는 흥미로운 실험이었다. 이윽고 실험은 시작되었고 한참 후 실망스러운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종이가방의 GPS가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다. 아뿔싸 열차 안에 그대로 남아있는 선물꾸러미는 100개 중 고작 6개만 돌아오고 말았다.​ 실험을 한 외국 언론은 그럼 그렇지 하고..

좋 은 글 2022.10.08

🍁몰래 숨어든 가을🍁

🍁몰래 숨어든 가을🍁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 새벽녁에야 겨우 잠들었던 끝날것 같지않던 그 무더위도 소리없이 떠나가고 ,,,,,🎶 창문을 닫게 하는 선선한 새벽바람이 가을을 실어 왔습니다.....🎵 가을 같은 것 다시는 없을줄 알았는데 밤낮도 모르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매미노래 여운속에 가을이 스며들었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파란하늘 뭉개구름에 가을이 실려 왔습니다.....🎵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비벼먹어도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이 가을엔 좋은 일만 주렁주렁 열였으면 좋겠읍니다 .......🎵🎵🎵

좋 은 글 2022.10.08

(세상을 보는 지혜, 176회)

敏正 편지 (세상을 보는 지혜, 176회) 2022.09.07.(수요일) 이 꽃 이름이 뭐예요? 어느 초등학생 소녀가 담임 선생님에게, 길에서 주워온 야생화를 보여 주면서 이 꽃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시더니 말했습니다. “미안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 내일 알아보고 알려 줄게.” 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에 모르는게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 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이 꽃 이름이 뭐예요? 우리 학교 담임선생님도 모른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런데 믿었던 아빠도 꽃 이름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소녀의 아빠는 식물학 전공으로 대학에서 강의하시기 때문 입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간 소녀를 담임선생님이..

좋 은 글 2022.10.08

삶이란?

삶이란? 독일(獨逸)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 70이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고 하지만 현실은 바람 (所望)과 다릅니다. 예순이 넘고 일흔이 지나 여든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에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喪失)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했습니다. 건강, 일, 친구,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건강 : 어떤 ..

좋 은 글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