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6435

사람에게 '품격(品格)'이 있듯이 꽃에도 '화격(花格)'이 있습니다

품격(品格)사람에게 '품격(品格)'이 있듯이 꽃에도 '화격(花格)'이 있습니다눈속에서 꽃이 핀다하여*매화가 1품*이요.서리 맞고 꽃이 핀다하여*국화가 2품*이요.진흙 속에서 꽃이 핀다하여*연꽃이 3품*입니다.북향으로 떠난 님을 위해오롯이 북쪽을 향해서만꽃이 핀다하여*목련이 4품*이요가시가 돋아나 스스로꽃을 지킨다 하여*장미가 5품*입니다.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6.26

👬한 번의 우정👭

👬한 번의 우정👭친구에게 기쁜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늦게 찾아가고,  슬픈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먼저 찾아가는것이 진정한 우정입니다.  시간이 남을 때 찾아가는 친구가 아니라 바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구여야 합니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위해 이익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순수한 사랑과 우정입니다.  우정과 사랑은 인간관계를 넘어서 영혼의 교감이며 삶의 동반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맞이할 때 자기 죽음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친구와의 헤어짐을 슬퍼해야 합니다.  또한 친구와의 헤어짐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다시 만날 그리움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한 번의 우정은 이 세상이 다해도 끝없이 이어질 인연이기 때문입니다^^💚💚?..

좋 은 글 2024.06.26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어머니는 영원히아름답다."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영원히 아름답다."여자"는  자신을돋보이려고 하지만"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여자"의 마음은꽃바람에 흔들리지만"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어머니"는 아기를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때 행복 하지만"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가 행복하다."여자"는 제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려 하지만"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한분 뿐이다.말로 다 표현 할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그 크신 사랑에머리 숙입니다. 가슴찡한 노래  *울엄마*https..

좋 은 글 2024.06.26

하루를 좋은 날로만들려는 사람은

🌷 오늘도 행복의 주인공이 되자~!! 🌷하루를 좋은 날로만들려는 사람은행복의 주인공이 되고,'나중에' 라고 미루며시간을 놓치는 사람은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사랑에는 기쁨도슬픔도 있다는 것을아는 사람은 행복하고,슬픔의 순간만을기억하는 사람은불행합니다.작은 집에 살아도잠잘 수 있어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행복한 사람이고작아서 아무것도할 수 없다고생각하는 사람은불행한 사람입니다.너는 너, 나는나라고 하는 사람은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행복연합군 입니다용서할 줄 아는사람은 행복하지만미움을 버리지 못하는사람은 불행합니다.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행복한 사람이고누구는 저렇게 사는데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불행한 사람'입니다.자신을 수시로닦고 조이고가르치는 사람은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게으른 사람은..

좋 은 글 2024.06.26

♡ 이별 (離別) 길옥윤의 슬픈 이야기

♡ 이별 (離別)술중독으로 페티킴도 잃었고 그의 몸도 망쳤고 놀라운 재능도 일찍 잃은 길옥윤의 슬픈 이야기간만에 콘서트 현장을 보니 제행무상(諸行無常) 마음이 짠하여 공유합니다~~패티킴과 길옥윤은 당시 민주공화당 김종필 의장 주례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두 사람은 사랑했던 결혼이지만 결혼생활은 평탄치 않았다.길옥윤의 주벽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그는 술이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이었다.어떨 때는 술에 파묻혀 며칠씩 귀가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두 사람 사이엔 딸이 태어났으나 서로의 관계는 악화될 대로 되어 약 1년 반 정도 떨어져 살기로 했다.당시 뉴욕에서 지내던 길옥윤이 패티킴을 생각하며 썼다는 곡이 '이별'입니다.결국 두 사람은 이혼하였습니다.길옥윤과 헤어진 패티킴은 이탈리아의 사업가와 재혼..

좋 은 글 2024.06.26

♠ 위대한 이름 석자, 손.창.근

♠ 위대한 이름 석자, 손.창.근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손창근 씨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95세. 지난 6월 11일 별세했지만, '세한도'를 기증받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알지 못했다. 뒤늦게 소식을 전해 들은 박물관 측은 당혹해했다. 담당자는 "'세한도' 기증하실 때도 아무 말씀 없으시더니…. 20년 근무에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차남 손성규 연세대 교수는 "아버지께서 특히 박물관ㆍ산림청에 알리지 말라 당부했다"며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렀다"고만 했다.손 씨는 1929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1953년 서울대 섬유공학과 졸업 후 공군에서 예편했다. 1960년대 스위스 상사에서 여러 해 일한 뒤 부친과 사업을 이어갔다. 그는 '세한도'의 기증으로 2020년 문화훈장 최고 영..

좋 은 글 2024.06.26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활짝 핀 벚꽃들도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사람들이 넘쳐 나발 디딜 틈도 없이말 그대로 이 세상은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라.꽃도,시간도,사랑도,사람도,결국 사라지고(vanish) 마는 것을···사라져 가는 것은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팔십(傘壽)이 되면가히 무심 이로다.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저무는 해는 내 모..

좋 은 글 2024.06.26

🔵 즐거워야 인생이다...!!^

🔵  즐거워야 인생이다...!!^                 눈 좋을때 예쁜것 많이 보고귀 잘 들릴때 좋은 음악 많이 듣고치아 좋을때 맛난 것 많이 먹고가슴 떨릴때 사랑 많이 하고다리 건강할 때 부지런히 다니자.인생 별 거 없습니다.하루 하루 즐기면서사는게 최고이지요어느날 갑자기 훌쩍 떠날 인생...돈, 명예, 권력, 자식 하나도 챙겨갈수 없고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것들... 쌓아놓지 말고 즐기면서, 적든 많든 가진거 베풀며 살다 가세요.남들보다 뒤쳐 진다고 재촉하는 사람,나 자신말고 누가 있던가요?느긋하게 천천히 살아 보세요.오늘이 당신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해뜨는 아침부터 달뜨는 밤까지,행복의 주인공은 당신 자신입니다.한번 뿐인 인생~후회없이 살아요ᆢ오늘도좋은날 되세요 ~^^🔹️http..

좋 은 글 2024.06.26

"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방법"

📮2024.6.25.화요일"아침편지""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방법"이 모든 것의 최종 목표는단 하나, 바로 내면의 평온함을 찾는 것이다.인생에서 어떤 일을 경험하든, 무슨 일이벌어지든,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속 평온함을 유지해야 한다.그것이야말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다.어떤 상황에서도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는것,이것이 바로 명상이며 깨달음입니다.삶의 파도가 드높을 때, 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칠 때,그때마다 태풍의 눈처럼 고요함을 지키는 것, 그저그 모든 것이 오고 감을 지켜보는 것, 그것을지켜보는 '나'를 알아차리는것,이것이 명상의 핵심입니다.🌻불경일사부장일지(不經一事不長一智)♡m.cafe.daum.net/dreamt/Dzdc/14896?svc=cafeapp🌹마늘껍질의 놀라운 효과 m.cafe.daum...

좋 은 글 2024.06.25

주역에 亢龍有悔(항룡유회)란 말이 있다.

주역에 亢龍有悔(항룡유회)란 말이 있다. 하늘에 오른 용이 내려갈 길이 없어 후회한다는 뜻이다. 끝없는 권세욕, 물욕을 경계하는 말이다.여의도 대통령으로 지칭되는 이재명이 이제 항룡이 되려 한다. 그의 끝없는 권력욕이 變數에서 恒數가 되기 일보직전이다. 아니, 그럴 것처럼 본인과 민주당이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다.이에 편승, 한동훈은 헌법 84조를 들먹이며 '전과자 대통령 불가론'에 미리 선을 긋고 있다. 그러나 이는 되레 이재명에 대한 역선전으로 작용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란 6字가 언론에 비치면서, 많은 '순진한' 국민들은 마치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될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더 나아가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도 무방할 듯한, 이재명이 대통령깜이란 오도된 판단에까지 이르지 않을..

좋 은 글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