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6991

💖온수자와(溫水煮蛙)💖

💖온수자와(溫水煮蛙)💖《따뜻한 물로 개구리를 삶다》프랑스에는 그르늬이(Grenouille)라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 는 것이다이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맨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약 15°C의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부어둔다.그러면 개구리는 기분이 좋아 가만히 있게된다. 그리고는 서서히 올라가는 물의 온도 때문에, 그 기분에 사로잡혀, 자기가 삶아 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결국 45°C에 이르게 되면, 요리로 변하게 된다.변화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서서..

좋 은 글 2024.09.24

🏡단상(斷想)

🏡단상(斷想)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건강을 자랑하던 친구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지금은 뭘 하는지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지금 어떻게 사는지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자랑하던 친구지금 어떻게 되었는지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지금 와서 생각해보니모두 부질없더이다.• 건강하던 친구도,• 돈 많던 친구도,• 출세했다던 친구도,• 머리 좋다던 친구도,• 멋쟁이 친구도,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건가.청산은 날보고 티없이살라하는데 어찌 티없이살 수 있단 말이오.청산은 날보고 말없이살..

좋 은 글 2024.09.24

옳은 말을 절제하기

♡  옳은 말을 절제하기사람을 코너에 몰지 마십시오. 옳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옳은 말은 멍청한 말보다 더 사람을 찌르고 아프게 합니다. 온유한 사람에게 못됐다고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것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못된 사람에게 못됐다고 하면 그는 상처받고 폭발합니다. 그는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사람에게 잘난 척 한다고 말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는 웃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높아지기를 원하는 이에게 교만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는 전혀 변화되지 않으며 당신을 원수로 알 것입니다. 사람을 코너에 몰지 마십시오. 그것은 누구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당신도 그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상대를 공격하지 마십시오. 오직 자신의 ..

좋 은 글 2024.09.24

🌹 우리앞에 남은 세월 🌹

🌹 우리앞에 남은 세월 🌹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 지지요이세상에 영원 한것은 없습니다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우리에게 그무엇이 안타깝고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세월이 갈수록 곁에있는 사람들이하나둘씩 떠나가고남은 사람들 마저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고적한 인생길에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쓸쓸하지 않은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은행복한 삶을 사는데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대안입니다  세월앞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좋은시간 보내시기를 ...  아껴쓰면 20년~대충쓰면 10년~아차하면 5년~까딱하면 순간우리앞에 남은 ..

좋 은 글 2024.09.24

지혜의 향기!.

(커피) 지혜의 향기!.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원망하지 않고,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원망하지 않습니다.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세상을 보고 싶은대로보는 사람은세상이 보이는대로 보는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지는 꽃은 또 피지만 꺾인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병없는 것이 제일 가는이익이요,만족 할 줄 아는 것이제일 가는 부자이며,고요함에 머무는 것이제일 가는 즐거움입니다.오늘도 지혜의 향기를가득 담는 행복한하루가 되세요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9.24

★ 그리움속에서 살아가는 삶 ★

★ 그리움속에서 살아가는 삶 ★  세상에서가장 아름다운 고통은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어른이 그립고,나이가 드니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흰 눈이 그립고,겨울이면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만나고 싶어서그립고,    만나면같이 있고 싶어서그립다.    돈도 그립고,사랑도 그립다.  동심도 그립고,부모님도 그립고,내 사랑하는모두가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많은 사람을만나고헤어졌다.    어떤 사람은따뜻했고,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만나기 싫었고,어떤 사람은헤어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그리웠고,어떤 사람은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이제나이가 들어가면서누군가에게그리운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다른 사람을그리워 하는 것보다,다른 사람이나를 더 그리워 하는사람이 되고 싶다.    누..

좋 은 글 2024.09.24

💐 예나 지금이나 💐

💐 예나 지금이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남과 다투는 경우가더러는 있게 마련이지만⚘️다투고나서 그 다툼에서 이겼다고 생각하면서도결과적으로는 손해였음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 하기도 합니다.⚘️그런데 싸워서 꼭 이겨야 되는 싸움도 있습니다.⚘️그 5가지를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우선 싸워서 이기고 나면 손해보는 싸움 5가지를먼저 이야기 하겠습니다.첫째;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확실하게 손해 봅니다.남자의 기품도 떨어지고,아내가 가정을 지옥 같은분위기로 만들기 때문입니다.둘째;자식하고 싸워서 이기면손해 봅니다.자식을 이기면 자식이곁길로 가든지 기가죽는 것은 필연입니다.셋째;언론하고 싸워서 이기면손해 봅니다.활자엔 마력이 있기 때문입니다넷째;국가권력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봅니다.권력이란 백성이 위임해 ..

좋 은 글 2024.09.23

함께 세워져 가는 사랑

👍함께 세워져 가는 사랑친구의 소개로 직업 군인을 만나게 된 어느 여인이 있었습니다.무남독녀로 자란 그녀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나 씩씩하고 남자다운 매력에 반해 자신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 바람에 만난지 육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막상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남자다웠던 매력은 너무 말이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무뚝뜩한 성격은 재미가 없었고일만 열심히 하는 타입이다 보니 조금씩 실망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무엇보다 모든일의 우선권을 시댁부터 두는 권위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불만감도 커지고 말았습니다.그런데 하필 친정아버지의 기일과 시댁의 제삿날이 하루의 차이가 났습니다.그러다보니 시댁에서 음식을 장만하느라 친정을 갈 수가 없었습니다.친정 엄마 혼자서 쓸..

좋 은 글 2024.09.23

세월의 江에 무얼 채우려오

🌲 세월의 江에 무얼 채우려오지인이 최신 ‘인생삼락(人生三樂)’이란 우스갯소리를 아느냐 묻는다. 본전이 보장되면 노름이 재미있고, 목숨이 보장되면 전쟁이 재미있고, 비밀이 보장되면 바람 피우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지인들에게 ‘불식촌음(不識寸陰)’의 교훈을 충고하기가 참 꺼려진다.자꾸 충고하다 사이만 멀어지니ᆢ인생을 결산해 보면결국 합은 같다. 세상 모든 것!결국 인간의 감정에 의해 좋고 싫음이 결정될 뿐 본질 그 자체가 문제가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남보다 빨리 간다고 최후의 승자는 아니다.말은 달려봐야 그 힘을 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다.‘명심보감’에 주먹으로 상대를 때리면 내 손에 피가 묻고, 피를 입에 머금고 상대에게 뿌리면  내 입이 더러워진다고 한다. 칼을 휘두를 때는 멋있..

좋 은 글 2024.09.23

🗣어머니의 향수

🗣어머니의 향수먼동이 트면저 남쪽 하늘을 바라보며살며시 그리움속으로들어갑니다.햇살이 곱게 피어 오를때싸리 대문 앞에서활짝 미소 지으시며서 계시던 어머니자식들이 객지에서돌아오는 발길가벼워지라고아침부터 대문밖을서성이시던 모습이젠 아련한 추억으로내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늘 햇살처럼포근한 어머니의 사랑과추억이 듬뿍 담긴내 유년의 시절싸리 대문 앞 감나무에는가을의 풍요로움을 말해주듯빨간 감홍시가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담 너머 대추나무에는수확을 알리는 대추들이빨갛게 익어 가고장독대 옆 한 모퉁이에복 주머니처럼자태가 아름다운석류가 입을 벌리고  있는가을의 고향집 풍경은눈이 시리도록 그립습니다.황금 들판이 물결치는 그곳행복의 들판에서풍년가가 들여오는 고향은우리 형제들의 땀방울도버들가지 소슬바람도시원하기만 했던풍요로운 ..

좋 은 글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