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8007

🌺남자는 85세, 여자는 90세면,

🌺남자는 85세,  여자는 90세면,  거의, 먼길을 떠나게 된다!!~🏞🍁✈️ 80세 벽을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발췌한 글이오니, 親舊님들 잘 읽어 보세요. '삶'이란 지나고 보면, 長壽의 저주에 빠지기보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활기 있는 餘生을 보내야 한다!!~~ 1960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 의학부 졸업 후, 30년 이상 고령자 의료를 전담 해 온, 정신과의사 가 쓴 '80세의 壁'이란 책을 봤다.  80의 璧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세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하나, 건강 수명평균은 男 73세,  女 75세이다!!~~  그런데,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

좋 은 글 2025.03.25

🥭천도복숭아

🥭천도복숭아   '초토의 시'로 유명한 시인 '구상'과 '소'를 그린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이중섭은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는 친구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구상이 폐결핵으로 폐 절단 수술을 받았는데 몸의 병은 병원에서 의사가 고쳐 주겠지 하였으나, 약해진 마음은 사람 만나는 것으로 치료해야 겠기에 구상은 절친한 친구인 이중섭이 찾아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주기를 은근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평소 이중섭보다 교류가 적었던 지인들도 병문안을 왔는데, 유독 이중섭만 나타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구상은 기다리다 못해 섭섭한마음마저 들다가 나중에는 이 친구에게 무슨 사고라도 생긴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지경이었습니다.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섭섭한 마음이 오히려  멀쩡한 친구에 대한 걱정으로 전환되는 순간 둘도..

좋 은 글 2025.03.25

한밤의 기다림

한밤의 기다림 아무리 작은 소리도 자정이 지나면 귀에 거슬린다. 하물며 반복되는 기계음 소리는 말할 것도 없다. 지난달 이사온 윗층에서 새벽 1시가 지나면 어김없이 모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찌~익 찌~익 끊어질듯 이어지고 이어졌가다 멈추기를 수 십 차례 반복한다.     참! 예의도 없다. 한밤 중에 어쩜 저렇게 염치없는 짓을 할까? 아랫집에 인내력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온갖 투정이 났지만 내일은 그치겠지 하고 꾹 참고 지낸지 벌써 한달을 넘겼다. 가끔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 다툼이 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역지사지 하지... 서로 조금만 이해하지..." 하며 탓하였는데 나도 어쩔 수 없었다. 인내력에 한계가 느껴졌다. 몇날을 벼르다 오늘 아침 일찍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다. 초인종을 길게 ..

좋 은 글 2025.03.25

십자가의 무게

(축하)(행복)십자가의 무게(행복)(축하) 한 학자가 불만에 찬 어조로 하느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합니다. 몹시 불공평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요르단 강변으로 불렀습니다.  요르단강은  사람들이 세상살이를 마치고 건너오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 지역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강을 건너왔습니다. 하느님은  그 학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들이 지고 온 십자가의 무게를 다 달아보아라." 학자는 하느님의 명에 따라 강을 건넌 사람들의 십자가를 모두 달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큰 십자가도 아주 작은 십자가도  그 무게가 똑 같았습니다. 학자는 아무말도 못하고 하느님만 쳐다보았습니다. 그러자..

좋 은 글 2025.03.25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오늘도 참 幸福한 날 !      2025.3.24(月).💕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http://naver.me/xnxcyhQl♧♧♧♧♧♧♧♧♧♧♧♧♧♧♧. ※철학자(Philosopher) 칸트(Kant)의 양심(良心)※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는 도덕철학(道德哲學)을 높이 세운 위대(偉大)한 철학자(哲學者)이다. 그의 묘비(墓碑)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 "생각(生覺)을 거듭할수록 감탄(感歎)과 경외(敬畏)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 안의 도덕법칙(道德法則)이다." 하늘의 별처럼 영원(永遠)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良心)이 자기(自己) 마음 속에 또렷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칸트(Ka..

좋 은 글 2025.03.25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 사나이♡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 사나이♡  현재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이 되어가는 일본인 선수가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입니다. 키 193cm, 잘 생긴 외모,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정상을 찍고 있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검소하고, 거기다 인성까지 뛰어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치켜올리고 있습니다. 인물도 출중하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으로 불리며,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1994년생인 오타니는 LA 다저스에서 현재 10년 7억달러(9,200억원)의 연봉을 받는데, 어머니에게 매달 100만 원씩 타서 쓰고, 그것도 다 쓰지 않아 매달 저축한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직도 파트타임 알바를 하고,..

좋 은 글 2025.03.25

방랑시인 김삿갓 1-19 회

방랑시인 김삿갓 1-19 회 아들 내외는 좌우에서 어머니의 몸을 조심스럽게 일으켜 앉혔다. 이씨 부인은 일어나 앉아서도 아들의 얼굴만 바라볼 뿐 한동안 말이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입을 열어 명령한다. 「너는 밖에 나가 거적 한 장만 가지고 들어오너라.」 「거적이라뇨? 거적을 무엇에 쓰리고 그러십니까.」 「네가 죽을 죄를 지었으니, 조상님 전에 석고 대죄 (席藁待罪)를 해야 할 게다.」 「석고대죄라뇨? 제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조상님께 석고대죄를 시키겠다는 말씀입니까.」 그러자 이씨 부인은 울화통이 터져 오른 듯 별안간 벼락 같은 호통을 지른다. 「거적을 가져 오라면 당장 가져 올 일이지, 죄를 지은 놈이 무슨 잔소리냐.」 김병연은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면서 거적을 가지러 밖으로 달려 나오는 수밖에 없었다..

좋 은 글 2025.03.25

부부(夫婦)의 정(情)

부부(夫婦)의 정(情) ​ 부부는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한다.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 보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부부'라는 인연(因緣)을  맺고 살아간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무용지물(無用之物),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아내와 남편' 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  간혹 성격 차이라는 이유로, 아니면 생활고나 과거를 들먹이며, 부부관계를 가볍게 청산하는  부부도 있지만 님들이 여! 너무 서두르지 마라. 우리는  언젠가는 갈라져야 하는 운명이며, 다 신께서 때를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젊음은 찰나일 뿐, 결국에 남는 것은 늙어 병든 육신(肉身)만 남..

좋 은 글 2025.03.24

●인생은 반타작(그림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인생은 반타작 (그림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농사를 지어 가을에 추수하는 것을 타작한다고 말한다. 농사짓다 보면,기후와 질병 또는 해충피해 등으로 제 소출을 못낼 때가 있다. 심하면 종자대조차 건지지 못하고 빚을 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반이라도 건지면 다행이라는 '반타작'이라는 말이 생겼다. 목표는 100이지만 실제는 50정도 인걸 어쩌랴. 다음해를 기약할 수밖에ㅡ. 인생도, 친구도 그와 같은게 아닐까?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괴로워도 사람이라서 좋다고 생각하자. 나 또한 남에게 그런 존재일 수 있으니까. 반면에 사람으로 인하여 기쁘고 행복한 일도 많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그런 존재이기를 원한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싫든 좋든 함께 할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

좋 은 글 2025.03.24

"제행무상(諸行無常)" 그 말 자네는 아는가?

"제행무상(諸行無常)" 그 말 자네는 아는가?    "제행무상(諸行無常) 그 말 자네는 아는가?"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하고 부러워하지 마..

좋 은 글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