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 🍒 아내두고 떠난 남편 🍒 어느 대학교의 강의 시간에 교수가 칠판에 "선과 악(善과 惡)"이라 써 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해상 재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타다 보니 자리가 딱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교수는 여기까지만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무슨 소리를 외쳤을까요 ?" 듣고 있던 학생들은 모두가 격분하여 여기 저기에서 떠들며 대답을 했습니다. "당신을 저주 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 눈이 삐었다. 어디 얼마나 먹고 잘 사나 봐라."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