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8099

🍒 아내두고 떠난 남편 🍒

#감동글  . 🍒 아내두고 떠난 남편 🍒 어느 대학교의 강의 시간에 교수가 칠판에 "선과 악(善과 惡)"이라 써 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해상 재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타다 보니 자리가 딱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교수는 여기까지만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무슨 소리를 외쳤을까요 ?" 듣고 있던 학생들은 모두가 격분하여 여기 저기에서 떠들며 대답을 했습니다. "당신을 저주 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 눈이 삐었다. 어디 얼마나 먹고 잘 사나 봐라." 이때..

좋 은 글 2025.04.05

👴 아버님 👴

👴 아버님 👴  한번 읽어본것 같은데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꼭.! 끝까지 읽어봐야 됩니다 !!   33세 주부의 감동글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 와서 남편이랑 분가 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 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 거는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 좀 들어 달라구..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 적에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좋 은 글 2025.04.05

판사와 두 도둑

판사와 두 도둑  옛날에 두 도둑이 재판을 받으러 판관 앞에 끌려왔다.  한 도둑은 소를 훔친  소 도둑이고,  다른 도둑은 닭을 훔친  닭 도둑이었다.  소 한 마리 값은 백 량이고  닭 한 마리는 한 량이었다.  간단한 도둑질 사건이라  판관은 쉽게 판결을  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평소 판관과  가깝게 지내던 소 도둑은  자신을 잘 봐달라고  판관에게  8번에 걸쳐 800량을  손에 쥐어주는 바람에,  재판이 있는 날   고민을 하던 판관은 먼저  닭 도둑에게 물었다.  피고는 어떻게 닭을 훔쳤나?  닭 도둑은 "대문이 열려 있어  한 마리 잡아 나왔습니다" 했다.  그러자 판관은  "닭이 크게 소리 낼 텐데  어찌 잡았나?"  닭 도둑은  "닭이 소리를 내기에 모가지를 꽉 잡고  숨을 못 쉬게..

좋 은 글 2025.04.05

방랑시인 김삿갓 1-41 회

방랑시인 김삿갓 1-41 회 1. 오늘부터는 김병연이라는 본명을 깨끗이 말살해 버리고, 오로지 이라는 이름으로 행세할 것. 2. 어떤 경우에도 나의 신분을 말하지 말고, 어디까지나 〈운수걸객(雲水乞客)〉 으로 자처할 것 3. 일체의 물욕을 떨쳐 버리고 순수한 자연인으로 떠돌아 다닐것 4. 누구하고나 어떤 시비(是非)도 가리지 말 것. 5. 오는 정을 고맙게 받아들이되 정에 빠져 버리지 말 것이며, 가는 정을 붙잡지 말 것. 6. 어떤 수모를 당해도 웃음으로 받아넘길 것. 7. 언제나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의 편이 되어, 악과 교만이 맘대로 날뛰지 못하도록 매사를 은연중에 바른 길로 유도해 나갈 것. 물론 권세가 없는 몸인지라, 언제 어디서 어떤 곤경에 빠지게 될는지도 모른다. 몸에 지니고 있는 돈이 떨어지..

좋 은 글 2025.04.05

~부부[夫婦]의 정[情]~♡

~부부[夫婦]의  정[情]~♡                          ♡부부는 같이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같은 착각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 보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을  맺고 살아간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無用之物),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 ♡간혹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아니면 생활고나  과거를 들먹이며, 부부관계를 가볍게 청산하는 부부도 있지만.. ♡님들 이여!  너무 서두루지 마시라.  우리는 언젠가는 갈라져야 하는 운명이며,  ♡다만 신께서 때를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젊음은 찰나일 뿐,  결국..

좋 은 글 2025.04.04

★ 먼저 벗이 되어라 ★

★ 먼저 벗이 되어라  ★ 학창 시절,  '세 명의 친구를 가지면 성공한 인생이다'란 말을  들었을 때 매우 의아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살아보니 진짜는  한 명도 어렵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친구나 벗을 지칭하는 용어는 동·서양이  다르고, 한·중·일 또한 각각 다르다.  대개 한국은 친구(親舊), 중국은 펑여우 (朋友),  일본은 도모다찌(友達)를 쓴다.  ‘붕(朋)’은 봉황이 날 듯 새 떼가 함께  무리지어 나는 모습이며, ‘우(友)’는  서로 손(又)을 잡고 돕는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붕(朋)’은 동문(同門) 수학한  벗이고, ‘우(友)’는 동지(同志)로서의 벗이다.   따라서 같은 스승 밑에서 공부를 함께 하고  뜻을 같이한 벗을 ‘붕우(朋友)’라 한다. 예로부터 그 사람의 미래를 알고..

좋 은 글 2025.04.04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합니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합니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질  것입니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질 것입니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습니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을 잃은 사람입니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을 잃은 사람입니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

좋 은 글 2025.04.04

상행하효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

상행하효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   조선 숙종 때 당하관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암행어사가 되어 영남지방을 시찰한 뒤 돌아왔다 숙종이 여러 고을의 민폐가 없는지 묻자~ 곧은 성품을 지닌 이관명은 사실대로 대답했습니다   "황공하오나 한 가지만 아뢰옵나이다 통영에 소속된 섬 하나가 있는데~ 무슨 일인지 대궐의 후궁 한 분의 소유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섬 관리의 수탈이 어찌나 심한지 백성들의 궁핍을 차마 눈으로 볼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숙종은 화를 벌컥 내면서 책상을 내리쳤습니다 "과인이 그 조그만 섬 하나를 후궁에게 준 것이 그렇게도 불찰이란 말인가!" 갑자기 궐내의 분위기가 싸늘해졌습니다.   그러나 이관명은 조금도 굽히지 않고 다시 아뢰었습니다 "신은 어사로서 어명을 받들고 ..

좋 은 글 2025.04.03

☆제 3의 손☆

☆제 3의 손☆ 우리에게는 ☆제 3의 손☆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이 필요합니다.   , , 그리고 입니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습니다.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謙虛(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합니다. 富者(부자)가 없는 체하기 보다는 識者(식자)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3의 손! = 겸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입니다. 스스로 잘났다는 自慢(자만) 남을 무시하는 傲慢(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驕慢(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倨慢(거만)..

좋 은 글 2025.04.03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이기적(利己的) 유전자(遺傳子)' 라는  책(冊)을 써서 세계적(世界的)인 스터디 셀러의 작가(作家)로 유명(有名)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남을 먼저 배려(配慮)하고  보호(保護)하면 그 남이  결국(結局) 내가 된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協力)하는 것은 내 몸 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方法)이다"   약육강식(弱肉强食)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相扶相助)  또는 상호부조(相互扶助)한 '종'이 더 우수(優秀)한 형태(形態)의 유전자로 살아 남는다는 것이  도킨스의 주장(主張)입니다. 이기심(利己心)보다는 이타심(利他心), 즉 내가 잘 살기 위해서는  남을 도와야 하며  서로 돕는 것이..

좋 은 글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