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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五分冥想 ] < 오유지족(吾唯知足)>

[ 五分冥想 ]  옛날에 짐꾼이상인의 짐을 지고 상인과 함께 목적지를 향해 길을 걷고 있었다.점심 때가 되자그들은 강가에 앉아 밥을먹으려고 자리를 잡았다.그때 느닷없이 까마귀떼가 시끄럽게 울어대기 시작했다.상인은 까마귀 소리가흉조라며 몹시 언짢아하고 있는데 짐꾼은 도리어 씩 웃는 것이었다.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상인은 짐꾼에게 삯을 주며 물었다."아까 까마귀들이울어댈 때 왜 웃었는가?""까마귀들이 저를 유혹하며 말하기를, 저 상인의 짐 속에 값진 보물이 많으니 그를 죽이고 보물을 가지면 자기들은 시체를 먹겠다고 했습니다.""아니, 그럴 수가...그런데 자네는 어떤 이유로 까마귀들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 " "저는 전생에 탐욕심을버리지 못해 그 과보로 현생에 가난한 짐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

좋 은 글 2024.09.28

*길(way)

🍒2024.9.25(,수요일)*길(way)길(way)은 끝이 없다사람의 마음도 끝이 없다.모든 것이 내가 살아 있을 때가능(可能)한 것이다.부모(父母)님 과의 길가족(家族)과의 길친구(親舊)들과의 길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다 같은 내 안에 인생(人生) 이다.길(way)은 영원(永遠)할 것 같으면서도영원(永遠)하지 않다.그것 또한 내가 살아 있을 때가능(可能)한 일이기 때문이다.부모(父母)와의 이별(離別)도가족(家族)과의 이별(離別)도친구(親舊)들과의 이별(離別)도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다 같은 내 안에 고통(苦痛)이다.그것이 시간(時間)이고그것이 운명(運命)이다.영원(永遠)할 것 같은 길시간(時間)과 인생(人生)은살아 있을 때 가능(可能)한 것이다.건강(健康)할때 자주 만나고걸을 수 있을 때 좋은추억(追憶..

좋 은 글 2024.09.28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꼭 읽어 보시길바랍니다.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무정(無情), 🔹️ 무례(無禮), 🔹️ 무식(無識), 🔹️ 무도(無道), 🔹️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익자삼우(益者三友)는, 🔹️ ..

좋 은 글 2024.09.28

●봉 두완 회고록●

●봉 두완  회고록●1964년 서독 방문을마치고 귀국하면서'우리밥 비벼 먹을까'? 하는어느 시골 농부 같았던 박정희대통령이 내가 죽고나면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하는대목을 두고 하염없이 눈물만흘린 봉두완 앵커.봉두완 앵커는 박정희 정부때인1970년대 동양방송에서“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라는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권력자에게도 쓴소리를마다하지 않은 봉두완씨가최근 펴낸 자신의 회고록에서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의에피소드를 소개했다.그는 1961년 5·16혁명으로집권한 박정희대통령이 시골농부 같은 대통령이었다고회고했다.어느 날 육여사의 연락을 받고,청와대를 방문한 봉두완 앵커는육영수여사와 세상 돌아가는이야기를 나누다가 자리에서일어나려는데 때마침박정희대통령이 들어 오면서‘음... 깡패가 여기 왔구먼오래만이요. 봉..

중요자료 2024.09.28

이해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편안해지고

이해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편안해지고배려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좋아지고양보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이어지고희생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돈득해진다인연은 맺는 것 보다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다작은 인연은 우연이 안들고큰 인연은 노력으로 만든다         책속의한줄9월도 중순을 넘어가고있습니다!.남은 9월 하루 하루소중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홧팅 하시길♡         2024.09. 25수요일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9.27

🌻모두가 좋아한 한 여인

🌻모두가 좋아한 한 여인그녀의 표정은 언제나, 누가봐도 항상 이었습니다.그 밝은 표정으로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에고아가 됐다는 걸아는 사람은거의 없었습니다.한끼 식사를 위해...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그녀의 어린 시절,소녀는 돈을 생각하기를'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그것은 바로낙관적 인생관으로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비관적인 언어를사용하지 않았습니다.엄마가 되어자녀 여섯 중 한 아이가숨을 거뒀을 때도 그녀는,"아직 내가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말했다고 합니다.한창 정치활동을왕성하게 하던 남편이39세 때에 갑자기소아마비로 인해걸음걸이가 곤란해져 걷지 못하고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

좋 은 글 2024.09.27

⚘️누구든 만나라.행복하게 대화하라.

⚘️누구든 만나라.행복하게 대화하라.⚘️꾸밈없이 웃어라.⚘️서로 바라보며 차를 마시라.⚘️각자의 존귀함을 확인하라.⚘️ 동경대 의대 교수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혼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는두 세명이 모여서대화를 나누는 것을 권고합니다.⚘️조용한 사색보다 깔깔거리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장수하는 비결이라고 합니다.⚘️운동을 해도 좋지만,운동을 굳이 하지 않아도 남과 어울려 다니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논문도많이 있습니다.⚘️어울리다 보면돌아다니게 되고,우울증도 개선되며,젊어져서 더 활기차게 보입니다.⚘️매일 몇 번씩 집 밖으로 외출하는 집단을"외출족"이라 하고,일주일에 한 번 이상친구나 지인들을 만나거나 문자로 대화하는 집단을"교류족"으로 분류합니다...

좋 은 글 2024.09.27

老人必讀書70~80대 老人別曲

老人必讀書70~80대 老人別曲" 알아두면 좋습니다."천천히 읽고 생각하는 30분,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차분히하나씩 하나씩 읽으면서....곰곰이 생각해 보세요.인생의 後半은마무리의 시간이다.整理하고 즐기며,마무리 해야 한다는마음가짐이 중요할 것이다.아는 것도 모르는 척,보았어도 못본 척 넘어가고,내 주장 내세우며누굴 가르치려 하지 말자.너무 오래 살았다느니,이제 이 나이에 무엇을 하겠느냐는 등등 ~스스로를죽음으로 불러들이는어리석은 짓을 하지말자.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生의 歡喜 아닌가?!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더라도살아있는 人生은즐거운 것이다.家族이나 他人에게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그 責任은나의 몫이라고 생각하자.그리고老人의 節約은더 이상 美德이 아니다.있는 돈을 즐거운 마음으로쓸 줄 알아야 따르는 사람이..

좋 은 글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