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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최초로 우승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8. 24. 15:27

너무 감동
이게 ‘홍익인간’ 교육이다

오늘 일본교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교가는 이렇습니다. 
"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으로 몸과 덕을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더 훌륭한 것은 
학교 체육관에는 홍익인간 이라는 액자가 떡하니 걸려있다고 합니다. 

이 학교에는 한국 교포가 30%, 일본 학생이 70% 정도가 다니는데 
학교 교육방침이 결과보다는 과정과 인성교육을 아주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신라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옛 조상들이 동해바다 건너가서 처음으로 세운 나라가 일본 나라현에 있는 "나라"라는 국가 이죠.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동해 바다 건너 새로운 삶(신인류, 신천지)를 개척한 우리 조상님들과 그 정신을 지금까지 이어받고 있는 우리 교포님들 정말 대단합니다!

인향만리(人香萬里)

https://www.youtube.com/watch?v=cbGKJGVf1oQ






작은 야구 공 하나가 쏘아 올린 
꿈과 희망 그리고 화합의 메시지

고시엔은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의 약자입니다.

한국계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은 우리 사회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학교 체육관에는 ‘홍익인간’액자가 떡하니 걸려있습니다. 

홍익인간 정신이 일본에서 이렇게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토 국제고의 교가】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으로 몸과 덕을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연구과제】
우리 민족의 창세신화인 마고성(麻姑城)에서 선천(先天)을 계승하여 받들어 모신 하늘나라에 부합한 천부(天符, 天符三印) 정신은 일본에 전승되어 삼종신기(三種神器)가 되어 이세신궁(청동거울), 아쯔다 신궁(청동 칼), 일본 황실 어소(청동 옥)에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도솔 박정배 Dream
010 9699 7720

https://youtu.be/RGGPTrC56G0?si=ZeA_9YjvHoA0j_a2








미국 대통령후보
해리스의 함박 웃음은 백만불 짜리 웃음이다.

미국인이라면 저 카우보이 웃음에 그냥 다 넘어간다. 

만약 해리스가 카우 보이 모자를 쓰고 유세장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에 맞춰 신나게 말춤 한판 춰 버리면 미국 대선전은 그날로 게임 끝 입니다.

우리나라는  쌍욕쟁이, 뻔뻔이, 찌질이, 겉똑똑이 설치는 한국 정치판을 보고 있자니 미국이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는 
언제 따라 웃고 
싶은 지도 자를 
맞을 수 있을까? 

한국인은 두뇌는 명석한데 웃음의 지배자가 없구나

오호통재라  
한국에 웃음 활짝 웃는 정치가를 만나는 그날을 기다려 봅시다.

그날까지 ~^^
동네 한 바퀴 걷기 
웃음꽃 사랑꽃 행복꽃  건강👍






🪭🪭👛🪭🪭👛🪭🪭👛🪭🪭👛

🦋우직지계(迂直之計)🍒

迂(멀 우),  直(곧을 직) 
之(갈지) , 計(꾀 계) 

가까운 길을  곧 바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돌아갈 줄도 알아야 한다는 병법의 지혜로 

손자병법 군쟁 편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말투는 그릇의 역할을 한다.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유명한 정치가 안영이 
제나라 왕, 경공을 
모실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왕이 사냥을 나갔는데 사냥 지기가 
자신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부주의로 
왕이 사냥한 사냥감을 
잃어버렸습니다. 

왕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그 자리에서 사냥 지기의 목을베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같이 사냥을 나갔던 
주변의신하들은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이때 안영은 경공에게 
직접 충고하지 않고 
우회하는 전술인
 "우직지계 "를 
선택하였습니다. 
곧장 가는 것보다 
우회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손자병법"에 나오는 
계책입니다. 

안영은 사냥지기를 끌고 
나오라고 해서 그에게 큰 소리로 세 가지 죄목으로 
추궁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는 세 가지 죄를 범했다. 

첫째, 
너의 맡은 바 임무인 
군주의 사냥감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더 큰 잘못은 
군주로 하여금 한낱 사냥감 
때문에 사람을 죽이게 했으니 부덕한 군주로 
만든 것이다. 

나아가 우리 군주가 
사냥감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는 소문이 퍼지면 

세상사람들로부터 
한낱 사냥감 때문에 사람을 죽인 군주라고 비난받게 
만드는 것이 너의 
세 번째 죄다. 

네가 이러고도 
살아남기를 바라느냐. 

안영이 사냥 지기를 
추궁하는 말 중에는 
우회하여 군주에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왕은 자신이 
사냥 지기를 죽이면 
그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냥감 때문에 분노가 지나쳐서 
사람을 죽이는 우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냥 지기를 놓아주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안영은 
자신이 모시는 군주와 
직접적으로 충돌하지 않고, 
우회적인 방법으로 

신하된 도리를 다하고 
자신의 주군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였던 
것입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곧장 가는 
직설화법보다는 
돌려서 말하는 

우회 화법이 
더욱 지혜로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유난히 언변이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목소리가 부드러운 탓도 있지만 직설적이 아니라 

우회적인 표현으로 
본인의 의사전달은 물론
효과도 거둡니다. 

물론 본인의 부단한 노력과 
지적인 자산이 풍부한 탓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화법을 가리켜 
담언미중이라고 합니다. 

"완곡한 말로 정곡을 찌름이라는 뜻"입니다. 

물을 유리컵에 담으면 
마시는 물이 되고, 
세숫대야에 담으면 씻는 물이 됩니다.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그 용도가 결정
되는 것입니다. 

말에서는 말투가 그릇의 
역할을 합니다. 
말을 해도 어투가 퉁명
스럽거나 공격적으로 느껴지면 

본인의 뜻은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듣는 사람은 마음이 상하거나 
괜한 오해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화를 하면서 왠지 모르게 
호감이 생기거나 신뢰가 
가는 사람은  말투가 좋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반대로 성격이 나쁠 것 같다거나 짜증을 잘 
낼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은  말투가 안 좋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말투란 사전적 의미로 " 말을 하는 버릇이나 본새"를 
의미합니다. 

말투는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다 보니 

자신의 말투가 어떤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말투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것이 경쟁력이 
될 수도 있고, 자신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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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괴아심(無愧我心)"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무괴아심은 대학 중용에 나오는 신독(愼獨)과도 맥이 닿는데 신독은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그러지지 않게 스스로 삼가는 것을 뜻합니다.
마음을 들춰봐도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멋진 삶입니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도 아름답습니다.
청춘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 날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한 것입니다. 

나누어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 말자.
나누어 준 것 만으로도 공덕(功德)을 쌓았느니라. 

남에게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보답하자.
그래야 공덕을 쌓는 것이니 새겨두게.

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뿌리는 썩을 것이고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네.

상대가 실수하고 잘못을 하여도 눈감아 주고 포용(包容)해 주자.
내가 옳을 지라도 너무 강하게 말하면 상대는 오히려 반감(反感)을 가지게 된다.

나눈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하며 눈 감을 줄 알고 용서할 줄 안다면 세상 살아가는데 적은 없을 것이고 인생 마무리는 멋지게 될 것입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육신(肉身)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습니다.
말복이 지났어도 날씨는 여전히 덥지만 막바지 무더위를 지혜롭게 극복하세요.🙆🙆‍♀️

<<지인으로부터받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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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와 균형  **

옛날에 기어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얼어 죽지 않으려고 남의집 꿀뚝을 끌어않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 다니며 빌어 먹으며 살아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사람은 끌어 앉고 울면서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

앉은뱅이는 맹인에게 자기를 업으면 길을 안내하겠다고 하였지요.

맹인이 앉은뱅이를 엎고 장터에 나타나면,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던 사람들은 두사람에게 넉넉한 인심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빌어먹고 살지만 예전 보다는 살기가 좋아 졌지요.

보는 놈이 똑똑하다고 하더니, 점차 앉은뱅이는 맛있는 음식은 골라먹고 맹인에게는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 주다가 보니 앉은뱅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맹인은 점점약해져 갔습니다. 

어느날 두사람은 시골 논길을 가다가 맹인이 힘이 빠져 쓰러지면서 두사람 모두 도량에 쳐박혀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똑똑하고 능력있다고 배풀지 않고 혼자만 배를 채우다 보면 앉은뱅이의 실수를 할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균형을 잃으면 
공멸 할수 있습니다.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 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