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짐승은 밥을 건드릴 때 물고, 사람은 돈을 건드릴 때 문다.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9. 19. 16:27

🐅🐕 짐승은 밥을 건드릴 때 물고, 사람은 돈을 건드릴 때 문다. 

지나친 욕심은 암세포와 같아
정상세포인 양심을 죽인다. 

아무리 좋은 약도 부작용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짝도 단점은 있는 법이다. 

내 삶의 주변에 겹겹이 불신의 철조망을 치면, 적뿐만 아니라 친구도 들어오려 하지 않는다. 

가난이 죄가 아니듯,
단지 돈이 많다고 죄는 아니다.
배고플수록 밥이 그립듯,
외로울수록 정이 그립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짝은
한 명이면 족하고,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벗도
한 명이면 족하다.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는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있듯,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역시 마음 자체에 있다. 

몸을 가두면 몸이 괴롭듯,
마음을 가두면 마음도 괴롭다.
마음을 가두는 감옥 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건 바로 집착이다.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있듯,
인간보다 나은 짐승도 있다. 
 
가끔씩 되짚어보면서
생각해봐야 할 글입니다.

화요일 아침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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