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너그러워지기💜
어렵다면,
그냥 한 번 넘어가도 좋다.
실수 한 번으로 그동안의 모든 노력을 헛된 취급 하지
않아도 된다.
툭 튀어나온 돌부리를
잠깐 보지 못해서,
발이 걸려 넘어진 것 뿐이다.
그것을 가지고서,
자신의 모난 점을
일부러 찾아낼 필요는 없다.
이상하리 만큼,
스스로 에게는, 너그러워지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다.
과거의 나를 가지고서
질책할 것 없고,
오직,
오지 않은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서두를 필요도 없다.
이제부터 해나가면 되는 것이고,
차근차근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숨 한 번 깊게 들이 쉬고,
조금의 여유를 가져도 된다.
부지런히,
어여쁘게 걸어가는
지금의 나를 잘하고 있다고,
나의 오늘을
너그러이 안아주어도 된다.
잘 걸어가고 있으니까,
조금의 여유는 가지며 살아 가기를,
기원합니다.
"기회"는 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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