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만드는 정답(正答) ■
다들 말합니다!
"인생(人生)엔 정답(正答)이 없다"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했습니다
"인생(人生)엔 정답(正答)이 있다"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 된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答)"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 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 라고 했습니다
"궂은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인생(人生)이다 생각하고 쓰러진 김에 무엇이든 잡고 일어나면 된다
재능(才能)이 뛰어난 사람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하셨습니다
인생(人生)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 줬습니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입니다
힘든 걸 겪어내야만 인생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들어 본 사람만이 타인(他人)의 아픔도 품는 법(法)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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