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나간 1분은 세상의 돈을 다 주어도 사지 못한다.🎉
시간은 그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질 뿐입니다
시간이 바로 인간이며, 시간이 바로 인생입니다.
인생은 두루마리 화장지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 빨리 없어집니다.
볼펜을 쓰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써야 할 때 잉크가 떨어져 쓸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볼펜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립니다.
우리의 인생도 볼펜에 든 잉크처럼 정작 중요한 때에 시간이 다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아침 이슬과 같고, 부싯돌의 불꽃처럼 짧은 것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백마가 문틈을 지나가는 것과 같으며,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과 같은 것입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이야말로 바로 나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시간입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https://youtu.be/vJ5c-P_CF4o?si=L_GI4d0_kmZpnINa
슬픈계절
如木
是日也放聲大哭
가슴이 메인다
피눈물이 난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먼 이국 월남의 정글 속에서
피흘리며 전사한 수천명의
젊은 청년들의 목숨값과
독일 지하 수백미터 갱도에서
목숨 걸고
병원에서 시체를 닦으면서 피눈물로 벌어들인 달러로
나라를 일어켰건만
이런 피같은 나라 돈을 북에다 갖다 바치고
핵무기 자금 대준 저 만고의 역적. 부관참시해도 시원치 않을 김대중과 그의 추종자들
나라빛 2배로 늘려놓고 뻔뻔스럽게 전임 대통령 예우받고 평산책방에서 잘난체하고 있는자와 그의 졸개들
기업은 망하던 말든 년봉 1억 넘게 받으면서도 더 달라고 파업하고 간첩소굴이 된 민노총을 싸고도는 세력들
전과자, 사기꾼에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측근6명 이나 저승보낸
천하 패륜아 와 그를 황제처럼 떠 받드는 무리들이 어쩌다가 이나라를 쥐고 흔들어대는 세상이 되었는고!
무엇이 정의이며
무엇이 진실인가?
우리가 추구하는 이념은
어떠하며
민족정기는 무엇이던가?
붉은 무리들의 침략에 나라를
지키고자 피흘리며 쓰러져간
선혈들의 넋 앞에 통곡하며 눈물 짓노라
노동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자 사자 일궈낸 조국을
배고픔이 뭔지도 모르는 젊은이들 과 내 자식들이
저 패륜아들 정치집단의 실체를 모르고 동조하고 있구나
이를 올바르게 설득 못하는 나처럼 못난 국민, 바보같은 국민이 있어 또다른 역사의 죄인이 되었도다
꽃이
만개한 계절
바람에 지는 꽃잎이
나의 피눈물이구나
아! 슬픈 계절이여.
☆108 번뇌의 의미☆
절에 가면 대부분 스님들의 세납이 일흔을 훌쩍 넘기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봐도 연세가 많은 것 같지 않은데 물어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하루는 큰 스님께 무례를 무릅쓰고 세납을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스님, 올해 세수가 어떻게 되십니까?”
“그건 왜 물어. 이 놈아!”
“그냥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헷갈려요.”
“허허, 이 놈 봐라, 세속에서 산 세월이 20년이요. 부처님 하고 산 세월이 60년이니 갈 날이 꼭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대개 스님들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81세에 열반하셨으니 81세까지 사시려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은 내가 알고 있는
스님들은 부처님의 삶보다 오래 사신 분들이 많고 정정하시다.
“그럼 여든이시네요.”
“계산도 잘하네. 이놈아. 그런데 너 사람이 오래 사는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사람이 오래 살고 싶으면 마음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
우리 몸에는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義) 육 근(六根)이라는 여섯 도둑놈이 있는데
이 놈의 욕심이 지나쳐 사람의 생명을 빨리 거두어간다.
그러니 이 도둑놈들을 잘 다스려야 하느니라.
1. 예쁜 것만 보려는 눈이라는 도둑놈
2. 자신에게 좋은 소리만 들으려는
귀라는 도둑놈
3. 좋은 냄새만 맡으려는 코라는 도둑놈
4. 맛있는 것만 처먹으려는 입이라는 도둑놈
5. 쾌감만 얻으려는 육신이라는 도둑놈
6. 그리고, 명예와 권력에 집착하려는
생각이라는 도둑놈.
그리고 이 여섯 도둑놈을 다스리는 놈이 바로 마음인데 이를 잘 다스려야만 오래 살 수 있다.
이 여섯 도둑놈이 자꾸 번뇌를 일으켜서 우리 몸을 빨리 망치게 하기 때문이다."
불가에서 말하는 ‘108 번뇌’라는 숫자는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義) 육 근(六根)과
색성향미촉법의 육경, 좋음. 나쁨. 평등이라는 호악평등(好惡平等),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가 끊임없이 작용하여 생긴 것을 말합니다.
즉, 육 근에 육경을 더하면 12, 거기에 호악평등 3을 곱하면 36, 여기에 과거. 현재. 미래 3을 곱하면 108이 됩니다.
말하자면, 108 번뇌는 우리가 살아있는 한 끊임없이 반복하여 작용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육 근이라는 번뇌의 도둑을 조종하는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만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종교, 부모, 남편, 아내, 누구도 그 길을 막을 수 없고, 대신 가지 못하며,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2 ⃣.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 법칙이요 진리이다.
사랑하는 사람, 일가친척,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 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는 쉼 없는 연속적인 흐름인 줄 알아야 한다.
매달리고, 집착하고, 놓고 싶지 않은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원인이며 만병의 시작이니,
마음을 새털같이 가볍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3 ⃣.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운 사람, 싫은 것, 바라지 않는 일, 반드시 만나게 된다.
원수, 가해자, 아픔을 준 사람, 꼴도 보기 싫은 사람도 만나게 되며, 가난, 불행, 병고, 이별, 죽음 등 내가 피하고 싶은 것들이 나를 찾아온다.
세상은 돈다. 빙글빙글... 주기적 사이클로...
나도 자연의 일부인만큼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이를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이라 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은 능히 헤쳐 나가지만, 우둔하고 어리석고 매사에 소극적인 사람은 그 파도에 휩쓸리나니 늘 마음을 비우고 베풀며 살아라.
5 ⃣. 구부득고(求不得苦)
구하고자, 얻고자, 성공하고자, 행복하고자,
하지만 세상살이가 그렇게 만만치 않다.
내가 마음먹은 대로 다 이루어지면 고통도 없고 좋으련만 모든 것은 유한적인데 비해 사람 욕심은 무한대이므로 아무리 퍼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항아리와 같다.
그러므로 욕심덩이 가득한 마음을 조금씩 덜어 비워가야 한다.
자꾸 덜어내고 가볍게 할 때, 만족감, 행복감,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마치 형체를 따르는 그림자와 같이
내 소중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과 기쁜 일들이 가득 생겨나도록
따뜻한 이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은총 충만한 주일 되세요
사랑합니다♡♡♡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 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 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인생 중에서-
♡좋은 글♡
메밀꽃 필 무렵의 허생원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거절 당하는 아픔이 두려워
평생을 가슴에만 묻고 삽니다.
일에도 이것 저것 따지다가
실패의 두려움에 시도도 하지 못하고 잊혀 집니다.
실패의 아픔과
실행하지 못한 아픔 중
어떤 것이 더 크다고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최소한 실패는 평생동안
후회하는 아픔을 갖지고 가게 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굴복하지 않은 용기와
실행이 절실한 때 입니다.
♡♡♡♡♡♡♡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우 리💪
비바람 지나갔으니
이제는 후드득 몸 털고 일어날 때입니다.
비바람에 쓰러진 여린 잎들 세워주고 안아서 지지대 심어 주고,
여기저기 찢긴 상흔들 비질하여 쓸어내고
환한 웃음 지어 줄 때 입니다.
닫힌 마음 두드리고,
그 속에 들어가 촛농처럼 녹아질 때입니다.
양초는 제 몸이 뜨겁다고 심지를 끄지 않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녹여 주위를 환하게 비추는 촛불처럼 불을 밝힐 때입니다.
개울이 흘러 강물이 되고 강물이 흘러 바다로 모이듯 지금은 하나로 모일 때 입니다.
지쳤으면 지친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마음의 빗장을 열고,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좁은길이 더욱 좁게 느껴질지라도 밀치지 않고 서로서로 따스한 손 마주 잡고 걷다 보면
피곤한 육신 어루만지며 행복한 웃음 지을 날 있을 것입니다^^💔주💔
🎧https://m.youtube.com/watch?v=PmSRLwT0Fak&pp
🎁사랑과 은혜 넘치는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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