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09일(金) 아침! (오늘을 연다- 제773호) ● 내 생명관 정립하기! 우리몸 몇개인가? 몸 밖에는 세상이 있고, 몸 안에는 내면의 세계가 있다. 지금 사람들은 돈만을 벌기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데는 뒷전이고 오로지 몸 밖의 사물이나 딴 데를 기웃거리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내 마음이 넉넉하고 양심적일때 마음의 평화가 있지 않을까? 말로는 못하는 게 없고, 침묵이 어려운 세상에서 남이 나의 행복을 건네주지 않는 것을 깨닫는 일이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지만 홀로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자고 내 스스로 건너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누가 나의 내면의 성찰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내면의 허기를 어떻게 일깨우고 채운단 말인가? 지금 우리는 삶의 이유를 정립하지 못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