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13

감정(感情)이 메마르면 몸이 빨리늙는다

🗣🍁  감정(感情)이 메마르면       몸이 빨리늙는다 대부분(大部分)의 사람들은 사람이 늙어가는 것을 주름살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인간(人間)의 노화(老化)는 지력(智力)이나 체력(體力)보다 감정에서 먼저 시작(始作) 된다고 한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徵兆)가 있는데 - 웃음이 사라진다. - 눈물이 메말라간다. -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 흥(興)이 없어진다. - 표정(表情)이 어둡다. - 공격적(攻擊的)이며 사나워진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일 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進行)될 가능성(可能性)이 높다. 여자(女子)가 남자(男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理由)도 공감력(共感力)과 감성(感性)이 뛰어나고, 자기 감정에 솔직(率直)하..

좋 은 글 2025.02.12

아~ 갈처사(葛處士)가 그립고나!! -

아~ 갈처사(葛處士)가 그립고나!! -  "개코도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숙종대왕이 어느 날 미행 중 수원성 고개 아랫쪽 냇가를 지나는데, 허름한 시골총각이 관을 옆에 놓고 슬피 울면서 물이 나오는 냇가에 다가 묘자리를 파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리 가난하고 몰라도 유분수지 어찌하여 묘를 물이 나는 곳에 쓰려고 하는지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필시 무슨 연고가 있지 싶어서 그 총각에게로 다가가.... "여보게 총각~! 여기 관은 누구의 것인가. 하고 물었다. "제 어머님의 관입니다." "그런데 개울은 왜 파는고?" 하고 짐짓 알면서도 딴청을 하고 물으니.. "어머니 묘를 쓰려고 합니다." 미루어 짐작했지만 숙종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보게 이렇게 물이 솟아나고 있는데 어찌하여 여기에다 어머..

중요자료 2025.02.12

👬 동행

.       👬   동행  살다 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 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라.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절대 만만치 않은 우리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주고 토닥 이며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니던가.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좋 은 글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