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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 법을 배우자

?‍?‍?‍? 쉬는 법을 배우자 어느 가을날,한 농촌마을에서 두 농부가 논에서 열심히 벼를 베고 있었다. ​한 사람은 허리를 펴는 법 없이 계속해서 열심히 벼를 베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중간중간 논두렁에 앉아 쉬었다. ​거기에다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말이다. ​저녁이 다 되어 두 사람은 허리를 펴고, 자기가 베어 놓은 볏단을 뒤돌아보았다. ​그런데,틈틈이 논두렁에 앉아 쉬던 농부가 베어놓은 볏단이 많았던 것이다. ​쉬지 않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일만 한 농부가 따지듯 물었다 ​“아니 나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틈틈이 쉬었던 농부가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응, 난 쉬면서 낫을 갈았거든..........” 허걱.이쯤에서 우리들이 한 번쯤 되돌아볼 ..

좋 은 글 2022.07.05

? 봉생마중 불부직 ? ( 蓬生痲中 不扶直)

? 봉생마중 불부직 ? ( 蓬生痲中 不扶直) ? 굽어지기 쉬운 쑥대도 삼밭 속에서 자라면 저절로 곧아진다는 뜻 이다. 좋은 벗들과 사귀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뜻이 담겨 있다. ?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친구들과 교분 관계룰 맺으면서 생활하다 보면 거기에 동화 되어서 올 곧게 자라기 때문이다. ? 내가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한다. ? 좋은 만남이 좋은 인연 을 낳고, 좋은 인연이 좋은 인생을 낳는다. ? 올곧고 덕있는 당신이 나의 삼밭같은 인연입니다. ? 오늘도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 하라. http://m.blog.naver.com/yamako05/220378430893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 은 글 2022.07.04

? 현자(賢子)의 선물 ?

? 현자(賢子)의 선물 ? ‘오 헨리'(O Henry, 1862~1910)'를 잘 아시지요? 본명이 ‘윌리엄 시드니 포터( William Sydney Porter)'로 미국의 작가이자 소설가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 등이 있습니다. 10년 남짓한 작가 생활 동안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썼다고 하네요. 이 ‘오 헨리’의 소설 에 다음과 같이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얘기가 나옵니다. ‘돈 리’라는 사람이 추운 겨울에 직업을 잃었습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했던 그는 굶주림에 지쳐 할 수 없이 구걸에 나섰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고급 식당 앞에 서서 한 쌍의 부부에게 동정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습니다. 그때 함께 가던 부인이, 남편이 퉁명스럽게 거절하는..

좋 은 글 2022.07.04

인생 십적(人生十蹟)

인생 십적(人生十蹟) 인생의 열 가지 기적(奇蹟) 인생엔 열가지 기적이 있고 세상은 이를 일러 인생(人生) 십적이라 부른다. 당신은 지금까지 몇 개의 기적(奇蹟)을 경험했는지 체크해보라. 一蹟(일적)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는 것이요, 二蹟(이적)은 좋은 부모형제를 만나는 것이다. 三蹟(삼적)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얻는 것이요, 四蹟(사적)은 마음을 모두 주고 싶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는 것이다. 五蹟(오적)은 효성스런 자식을 얻는 것이요, 六蹟(육적)은 존경스런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七蹟(칠적)은 비명횡사하지 않고 천수를 누리는 것이요, 八蹟(팔적)은 평생 재물에 궁하지 않을 만큼 갖는 것이다. 九蹟(구적)은 인연과 사별할 때 임종을 지키는 것이요, 十蹟(십적)은 마지막 죽음에 이르러 아..

좋 은 글 2022.07.04

?솔로몬 왕의 술회!!?

?솔로몬 왕의 술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공수래 공수거 인생 (空手來 空手去 人生)이라는데, 지난 1월 23일, 사우디 국왕이 20여 년간의 집권을 접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손에 쥐고 이슬람 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 세월 앞에 손을 들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 갔습니다. 사우디는 지금도 우리나라 돈으로 3경원에 해당되는 3,000여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묻혀 있고, 자신이 소유한 재산만 해도 18조에 이르렀지만 결국 "폐렴 하나 이기지 못 한 채" 91세의 일기로 생을 접어야 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의 교리에 따르면 “사치스런 장례는 우상 숭배다.”라고 하여 서거 당일 남자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수도에 있는 알오드 공동묘지에 묻혔습니다..

좋 은 글 2022.07.04

젊은이들은 들어라!.

젊은이들은 들어라!.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군요? 젊은이들은 들어라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 풀뿌리 캐서 먹어봤냐고? 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 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 . 여기서 나온말이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 즉 다시 말하면 소나무껍질과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찢어져 피가 흐른다. 그래서 똥구멍(항문)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탄생한 것이다 보릿고개가 무었인지 너희들이 알기나 해? 이 머저리 같은 젊은 30~50세대 들아~ 논..

좋 은 글 2022.07.04

《6월을 보내며》/ 윤보영

《6월을 보내며》/ 윤보영 ​ 6월이 가고 있습니다 간다는 의미에는 보낸다는 의미도 있지만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리기에 저는 시작이라 말하렵니다 즐김의 시작 웃음의 시작 가슴 가득 꽃밭을 만들어 놓고 꽃을 피움의 시작! 한 세월 지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그래서 앞으로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웃으며 살겠습니다 그 웃음이 많은 사람의 웃음이 될 수 있게 나를 내려놓고 베풀며 살겠습니다. 살다가 돌아보고 잘 살아왔다는 얘기를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게 살겠습니다.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6월이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 가슴 설레는 내가 있습니다 행복한 내가 있습니다.

좋 은 글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