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의 정장 --?? 어느날 할머니가 저녁에 며느리 방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며느리가 옷을 홀딱벗고 있는 것이었다.화들짝 놀란 할머니가 며느리에게 아니 왜? 옷을 벗고 있냐고 물었다. 민망했던 며느리가 재치있게 웃어넘기며 대답했다. "어머님! 밤에는 이게 정장이에요. 호호!" 며느리의 말을 들은 할머니, 그 말이 재미있고 왠지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자기도 방에 돌아와서 옷을 훌딱 벗고 누워있었다. 외출에서 돌아온 할아버지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말했다. "아니 왜 옷을 홀딱 벗고 있는가?" "호호,여보! 밤에는 이게 정장이래요." 그말을 들은 할아버지 왈 "이 할망구야! 다음에는 좀 다려입어!" 그 말에 삐쳐버린 할머니가 한마디 한다. "이 영감태기야! 당신 남대문의 수문장이나 제대로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