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어와 놀이 262

부부간 노사문제🚫

부부간 노사문제🚫 ❌배꼽잡습니다.♐ 🐮함께 한번 웃어 볼까?^.~✨😆 ♂고추들이 띠를 두르고 파업에 나섰다. 🔼자신들의 중노동에 대한 임금 인상 요구가 이유였다.🔽 ✨첫째..♡ 우리는 주로 야간이나 시간 외 근무를 하며.. 🔴둘째....♡ 조명도 없이 어두운 곳에서 일하고.... 🔴셋째....♡ 습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한다. 🔴넷째....♡ 간혹 숨통을 조이는 고무장비를 쓰고 일할 때도 있다. 💫이것은 3D업종으로 임금을 2배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 이에 대한 홍합측 답변은.. 💢임금 인상은 절대 불가..💢 🔥첫째.... 고추는 8시간 일한적이 없으며... 💥둘째....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근무 성적을 낸적도 없고.... ✔셋째.... 야간근무 시간을 지키지도 않았으며.... ✔넷째.....

유머어와 놀이 2022.09.13

🍁오늘은 웃고 사는 날^~^

🍁오늘은 웃고 사는 날^~^ 😎가을은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이고, 👩 🦰봄은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이다. "왈," 春菩鎔鐵 秋子破石 (춘보용철 추자파석) 👩봄의 여자는 철을 녹이고, 🤠가을의 남자는 돌을 깬다- 💋여자와 볶은 콩은 곁에 있으면 먹게 된다. 😎남자는 대가리가 둘이라 머리가 좋고, 👄여자는 입이 둘이라 말이 많다. 👨뒷산의 딱따구리는 생구멍도 뚫는데, 이웃집 총각은 뚫어진 구멍도 못 뚫는다. 🐂쇠고기는 본처 맛이고 🐷돼지고기는 애첩 맛이래. 💝물에 빠진 건 건져도 💓계집에게 빠진 건 못 건진다. 👩 🎤색에는 남녀노소가 없다. 색정과 욕심은 죽어야 없어진다. 👨 🍼새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밑에 담고, 본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위에 담는다. 🐂쇠꼬리는 삶을 수록 맛이 나고, 👨 🚒여인은 나이..

유머어와 놀이 2022.09.11

개장수 말은 알아듣는 놈이 왜 주인은 못 알아 보느냐.?

개장수 말은 알아듣는 놈이 왜 주인은 못 알아 보느냐.? - 개장수 말은 알아듣는 놈이 왜 주인은 못 알아 보느냐.? 소설가 요산(樂山) 김정한 선생이 부산 서대신동에 살 때였다. 그때 선생님은 사모님과 두 분만 마당이 있고 마루가 있는 고택에 살고 계셨다. 두 분은 적적해서 개도 한 마리 키우고 있었다. 개밥 당번은 늘 사모님이 도맡았다. 그러다보니 이 견공께서 사모님에게만 꼬리를 치고 선생님 알기를 영 우습게 알았다. 선생이 어디 외출을 하고 돌아와도 마루밑에 누워서 일어 나지도 않고 멀뚱멀뚱 닭 소보듯 했다. 선생은 '조놈 봐라!' 싶었지만 유명한 교수님이 개한테 인사 안 한다고 나무랄 수는 없었다. 그랬다간 신문에 날 일이었다. 어느 여름날이었다. 마침 그날 사모님은 어디 볼 일이 있어 외출하고 ..

유머어와 놀이 2022.09.08

김 여사는 사위가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조건으로 딸과 결혼

💏 김 여사는 사위가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딸과 결혼을 시켰다. 맞아들인 사위가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해했다. 어느 날, 김여사가 딸을 데리고 마트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사위를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김 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아니! 너, 이서방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사람이 아니냐?"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엊그제 동네잔치에서 그이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술 한 잔을 강제로 마시게 됐는데,,, 그날 밤 그이가 불처럼 달아서 나를 가장 뜨겁게 사랑했거든요" 이 말에 김 여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 . . . . "그래?!! 그렇담 네 아버지 몫으로 한 두어병 더 사라." 🍾🍷

유머어와 놀이 2022.09.07

뛰는 학생 나는 교수

ㅎㅎㅎ ㅋㅋㅋ ○ 뛰는 학생 나는 교수 : 대학생 2명이 기말 시험 전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술에 취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뒤늦게 학교에 갔지만 이미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어 담당교수를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사정을 했다. "교수님, 저희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근처 카센터 가서 타이어 빵꾸 때우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두 학생의 간청에 교수는 다음날 재시험을 볼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튿날 교수는 이들을 각기 다른 교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문제는 단답식이었는데 그 중 두 문제 문제 1) 자동차의 어느쪽 타이어가 터져 지각했나? (10점) 문제 2) 그리고 수리한 카센터 상호를 쓰시오. (90점) ???!????!?..

유머어와 놀이 2022.09.06

🐽 할매는 너무 똑똑해

🐽 할매는 너무 똑똑해 방송국에 출연한 92세된 할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묻는 말에 답하신 할머니의 익살과 재치 넘치는 멋진 대답입니다. ''할머니 금년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제조(製造)일자가 좀 오래 됐지'' ''할머니,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아이구, 이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돼간다 싶네'' ''할머니 혹시 주민증가지고 계시면 한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을 어디다 뒀나? 통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骨多孔症)은 있는디 보여줘?''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셔요?'' ''에휴, 재 작년에 말이야. 뒷산에 자러 간다고 가더니만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먼 그려.'' ''할머니, 그럼 할아버지 어서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빨리 같이 자러 가야제. 그 영..

유머어와 놀이 2022.09.06

멋진 시 "치마"

멋진 시 "치마" 이런 시를 읽은적이 있으신가요? ♡ 문정희 ♡ 1947년생 보성출신 여류시인, 동국대 석좌교수 "제목 : 치마" 벌써 남자들은 그곳에 심상치 않은 것이 있음을 안다. 치마 속에는 확실히 무언가 있기는 하다. 가만두면 사라지는 달을 감추고 뜨겁게 불어오는 회오리 같은것 대리석 두 기둥으로 받쳐든 신전에 어쩌면 신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은밀한 곳에서 일어나는 흥망의 비밀이 궁금하여 남자들은 평생 신전 주위를 맴도는 관광객이다. 굳이 아니라면 신의 후손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자꾸 족보를 확인하고 후계자를 만드려고 애를 쓴다. 치마 속에 무언가 확실히 있다. 여자들이 감춘 바다가 있을지도 모른다. 참혹하게 아름다운 갯벌이 있고 꿈꾸는 조개들이 살고 있는 바다 한 번 들어가면 영원..

유머어와 놀이 2022.09.05

" 법대로 해봐 "

? 웃음 방 ? " 법대로 해봐 " 천당과 지옥 사이에 담장이 쳐져있는데… 어느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당의 경비인,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옥의 경비, 마귀에게 따졌다. '야~ 니들이 지옥의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탈옥하여 천당으로 불법입국 하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거야?' 지옥의 마귀가 어처구니 없단 표정으로 따졌다. '야~ 우리 쪽에서 구멍 낸 증거 있어?' 천당의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아니? 천당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냐? 당연히 너희 지옥에서 천당으로 가려고 구멍 뚫은거 아니야? 이 구멍 너네들이 책임지고 막아놔 알았냐?.' 마귀, '우린 절대 못해.' 천사,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마귀, '우리는 한..

유머어와 놀이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