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子 之德하는 일마다 잘 안풀리던 남자가어느날 장가를 가고 나니 마누라 덕인지 하는일 마다 술술 잘 풀렸다.집을 사니 집값 오르고 주식을 사면 주식 상한가 치고자주 다니는 절이 있는데 어느날 큰스님을 만나 자초지종아내 자랑을 늘어놓고,아내에게 감사할 방법을 물으니...큰스님이 웃으면서 붓을 들어 한지에 글 몇자를 적어주면서아내 화장대 앞에 붙여 놓으라고 했다.내자 지덕(內子 之德), 내자란 아내를 말함이니 아내 덕분 이라는 뜻이다.그런데 띄어 읽기를 잘못한 마누라가 눈꼬리를 올리며내 자지덕 ?웃기고 있네그것도 물건 이라고?차라리 멸치를생선 이라고 해라내 자지 덕 좋아하네~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