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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은글로 시작합니다~♬🍎

☔너무나 좋은글로 시작합니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에서 85세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로는 잘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

좋 은 글 2024.10.28

● 구름은 고향이 없다

● 구름은 고향이 없다 일찍이 東坡(동파)는 자신의 시에서  “行雲流水 初無定質" (행운유수 초무정질)이라 하였다. "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 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다." 누구도 바다의 고향을 묻지 않는다.   바다의 고향은 강이었고 개천이었고 계곡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바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황지우 시인은 말했다. “길은, 가면 뒤에 있다.” 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지만,  앞을 보고 걸을 때 ‘가야했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정처 없는 길이었다. 인생에 정해진 길이란 없다. 오직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일 뿐이다. 방법은 언제나 내 안에서 찾아야만 한다. 모든 꽃이 반드시 봄에 피는 것은 아니다. 여름에도 피고 가을에도 피며 심지어는 겨울이 돼서야 피는 꽃도 ..

좋 은 글 2024.10.28

♣ 내 인생의 기적

♣ 내 인생의 기적  하늘이 돈짝만 한 산골에서 어리광으로 자란 13살 막내가 하루아침에 서울로 올라온 것도 지금 생각해 보면 기적이었다.  중.고등학교 6년중 다니다 말다 야간으로 겨우 3년간 학교에 나간 후 육사에 간 것도 기적이다.  영예의 졸업장을 거머쥐고 소위로 임관하여 부대에 배치된지 몇 개월 만에 부하들을 못살게 구는 고참 대위를 패주고 무사한 게 기적이었다.  월남전에 가서 갓 중위가 되어 한국군 위에 군림하려 한 미군 소령의 발밑에 대고 M-16 소총을 연발로 발사한 후 무사한 것도 기적이다.  22개월간의 월남전 전투 생활로 몸무게 47kg이었던 내가 정일권의 애첩 정인숙의 남동생을 쥐어패서 정일권 국무총리가 김계원 참모총장에게 “지만원 중위를 처벌하고 결과보고 할 것”이라는 전통을 보..

중요자료 2024.10.28

카이스트의 탄생(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의 기일을 맞으면서)

카이스트의 탄생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의 기일을 맞으면서)   한국과학기술연구소(현 KIST) 최형섭 초대 소장은 미국을 돌며 젊은 과학자들에게 “조국을 살려달라...”고 호소했는데 그 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우리나라로 고급 연구 인력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한 편의 눈물겨운 드라마였다. 그는 돈이 없어 허름한 숙소에 묵으며 조국의 젊은 과학자들의 손을 붙들고 호소했다. “가난한 조국은 당신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봅시다.” 이런 정성이 통했음인지 첫해인 1966년 18명이 귀국한 후 1990년까지 영구 귀국한 과학자가 1,000명을 넘었다. 귀국 과학자들은 당시 국립대교수 연봉의 3배를 받았지만, 그것도 미국에 있을 때 연봉의 절반이 안 됐..

중요자료 2024.10.28

♧ 노정한담 路程閑談

♧ 노정한담 路程閑談  "혼자 잘 놀 줄 아는 것이 가장 든든한 노후대책이다." 흔히 노후를 잘 보내려면 돈ㆍ건강ㆍ친구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혼자 잘 놀 줄 알면 이보다 더 든든한  노후대책은 없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고독하며, 혼자 있어야 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년에는 '혼자 잘 노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혼자 있는 것에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낀다면 쉬운 것부터 하면 된다.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공원이나  동네 산책, 조조 영화 보기, 대형 서점  둘러보기 등. 이런 것들은  혼자가 오히려 자연스럽다.  이런 것에 점점 익숙해지면  둘레길 걷기, 기차여행 하기,  가까운 곳 자전거 투어,  식당 혼자 가기 등으로 확대한다. 이런 것들을 회피하거나 주저하게  되면 삶의 ..

좋 은 글 2024.10.28

♣ 내 인생의 기적

♣ 내 인생의 기적  하늘이 돈짝만 한 산골에서 어리광으로 자란 13살 막내가 하루아침에 서울로 올라온 것도 지금 생각해 보면 기적이었다.  중.고등학교 6년중 다니다 말다 야간으로 겨우 3년간 학교에 나간 후 육사에 간 것도 기적이다.  영예의 졸업장을 거머쥐고 소위로 임관하여 부대에 배치된지 몇 개월 만에 부하들을 못살게 구는 고참 대위를 패주고 무사한 게 기적이었다.  월남전에 가서 갓 중위가 되어 한국군 위에 군림하려 한 미군 소령의 발밑에 대고 M-16 소총을 연발로 발사한 후 무사한 것도 기적이다.  22개월간의 월남전 전투 생활로 몸무게 47kg이었던 내가 정일권의 애첩 정인숙의 남동생을 쥐어패서 정일권 국무총리가 김계원 참모총장에게 “지만원 중위를 처벌하고 결과보고 할 것”이라는 전통을 보..

중요자료 2024.10.28

족보산책>암행어사 박문수 8대 후손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족보산책> 암행어사 박문수 8대 후손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박정희 아버지 박성빈은 고령.성주 동학접주였으며, 박문수의 6대 손인 박영규의 세 아들 중 장남으로 1871년 6월 6일(음력 4월 19일)에 태어났다.  박문수는 당시 소론의 거두였으며, 박문수는 조선 500년을 통틀어 암행어사의 대명사가 된 인물이다.  그의 실적이 일체의 사심이 없이 공명정대하게 두루두루 잘 살폈기에 지금도 존경을 받는다. 박성빈은 경북 성주군 사읍촌에서 태어난 그의 아버지 박영규까지는 4대는 독자였다.  몰락 양반가의 자손이었던 박성빈은 초기에 관직에 나가려고 하였다.  딸 박재희의 증언에 의하면 벼슬을 하려고 전답을 팔아서 서울에 자주 올라갔으며, 이때 가산을 많이 날렸다는 것이다.  최종 관직은 부사까지 올랐다고 하며,..

중요자료 2024.10.28

아무리 지위가 높고 능력이 뛰어나고 돈이 많다 하더라도,

> 아무리 지위가 높고 능력이 뛰어나고 돈이 많다 하더라도, 인격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존중받지 못합니다.인간의 가치는 소유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격에 있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 각자의 인격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무엇이 "존중받는 인격"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물음표(?)보다 느낌표(!)를 자주 쓰면 인격도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몇 가지 실예를 통해서 그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이렇게 늦으면 어떡해?"라고 말하고 싶지만"오느라고 힘들었겠다!”라고 말해 봅시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라고 말하고 싶지만"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 봅시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친구나 가족에게"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나?"라고 말하고 싶지만 "큰 일이..

좋 은 글 2024.10.28

🛑 不 老 水 🛑꼬~옥 읽어 보세요?

🛑 不 老 水 🛑 꼬~옥 읽어 보세요?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불가고 🔸️물곰은 1550년까지 살고 🔸️붉은 해파리는 영생불멸한다고 합니다   이것들 말고도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

좋 은 글 2024.10.28

[80세의 벽을 허물자]

[80세의 벽을 허물자] 세상을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언제 죽을지, 왜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어디서 죽을지의 4가지이다.   친구로부터 선물 받고서 묵혀 둔 책을 며칠 전에서야 읽었다.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인 일본에서 목숨이 다할 때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며 자유롭게 독립적으로 살기를 원하는 노인들이 어떻게 80대의 벽을 넘느냐에 대한 문제를 다룬 책이다.   2022년 5월, 일본에서 발간된 한 권의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80세의 벽을 슬기롭게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마주할 수 있다"고 하는 이 책은 노년의 건강과 행복..

좋 은 글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