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8

🔰 인 생 사

🔰 인 생 사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건너오니 늙음이 머물고 뚜벅뚜벅 걸어온 세월 참 많이도 걸어왔네. 많은 세월을 걷다 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 좋은 아침도 맞는다. 우리네 인생사 어디서 멈춤 할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릴지 모르지만 안위를 묻는 이가 있으니 일상의 작은 행복이 아닌가 싶다. 🔹️나이가 들어가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 3000만원 짜리 시계를 차거나 30만원짜리 시계를 차거나 모두 똑같은 시간을 알려 준다는 것. 400 만원짜리 위스키를 마시거나 4천원짜리 소주를 마시거나 취하는 효과는 똑같다는 것을. 100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15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외로움은 마찬가지라는 것을 진정한 내면의 행복은 세상의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1등석을 타건 이코노미석을 타건 비행기가 추..

좋 은 글 2025.01.19

< 스티븐 코비 이론 >

291 90대10의 원칙                            90대 10의 원칙을 아시나요?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이 원칙은 무엇일까요?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나머지 인생의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 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10%를 절대로 통제하지 못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고장나서 멈추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비행기가 연착하여  모든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것도~~어떤 차가 느닷없이 내 차 앞에 끼어드는 것도 당신 스스로는 어쩌지 못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10%에 해당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90%는 다릅니다. 그..

중요자료 2025.01.19

중국 고사에 "강산이개(江山易改) 본성난개(本性難改)"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카톡) 좋은 아침 중국 고사에 "강산이개(江山易改) 본성난개(本性難改)"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는 말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본성이 잇몸처럼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송곳처럼 뾰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로 일갈했을 때 그의 친구들이  "그럼, 당신은 자신을 아느냐?" 라고 되물었다. 그 때 소크라테스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본성을 고치는 첩경이 될 수 있다. 어느 책에 보니까 사람은 다섯 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고 써 있다. 1,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2, 물을 잘 먹어야 한다. 3, 공기를 잘 먹어야 한다. 4, 마음을 잘 먹어..

좋 은 글 2025.01.19

준엄한 서약

준엄한 서약 30대 중반의 한 여인이 실오라기 하나도 안 걸치고 거창 읍내 거리를 쏘다녔다.  여인은 여자의 부끄러운 곳을 다 보이면서도,  얼굴엔 수심 하나 보이지 않는 평화로운 얼굴이었다. 어느 날부터 그 여인은 거창 읍내의 명물이 되어버렸다. 심심하면 화제거리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은근히 그 여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거나 입가심으로 삼았다. 점잖은 사람들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어 사람들은 "허. 참.." 하고 이내 고개를 돌리고 말았지만,  구잡스런 사내들은 오히려 즐기며, 천한 웃음을 흘리곤 하였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누군가 자전거를 타고 헐레벌떡 달려왔다. 그리곤 여인에게 옷을 걸쳐 대충 가리고 그녀를 집으로 데려갔는데 바로 '삭개오' 집사였다. 삭개오집사는 키가 매우 작았다. 뒤뚱거리며 ..

좋 은 글 2025.01.19

전대법원장 양승태 글 朝 鮮 日 報

전대법원장 양승태 글                   朝  鮮  日  報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자. 세계 여러나라들을  출입해 본 경험으로  지구상에 우리 대한민국  만한 나라도 찾기 어렵고  별로 보지도 못했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 을 지나 선진 OECD  가입국이 되었다느니,  원조를 받던 나라 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느니,  建國과 富國의 대통령들 한강의 기적, 골치아픈 통계수치 등은 꺼내지  않아도 되겠다.  다만, 아래와 같은  몇가지 쉽고 상식적인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터놓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싶다. 🔹️치안이 확보된 나라       세계 어느 나라든지  가보라. 밤거리를 안심 하고 관광 내지 산보 할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는지..

중요자료 2025.01.19

베푼다는 것, 나눈다는 것이 과연 가진 자 만의 특권인가?

♤ 나눔 베푼다는 것, 나눈다는 것이  과연 가진 자 만의 특권인가? 비록 가진 것 없는 그대도 타인과 나눌 수 있다. 늘 부족한 삶에서 무엇을 줄까가 아닌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가난한 그대가 나누는 한 줌의 마음은 부자의 허세에 찌든 물질보다 낫다. 그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은 기름진 물건보다 신선한 말길을 트고  맘을 여는 것을  더 반가이 기다린다. 가을이 되면 산에 올라 다람쥐의 도토리까지 훑어가는 사람이기 보다  한줌의 마음과 시간을 나누어 싸늘한 겨울밤을 따뜻하게 지새울 포근한 가슴을 갖자. 오늘도 행복을 여는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글 *나를 찾아가는 인생 https://scgeun1.tistory.com/m/1591

좋 은 글 2025.01.19

건강해서 가는 길♡

♡건강해서 가는 길♡ 스쳐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관계에는 그리움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때로는 슬픔도 있었습니다. 그리움은 그리운대로 놓아 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 두고, 또 슬픔은 슬픈대로 놓아 두고 가야 할 길 이였습니다. 그렇지 않음은 돌부리에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사랑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 질 때도 있습니다. 낙엽이 진 산길을 걸어 보면 압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는 것을.............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과 강길도 걸어서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그 누가 알아주 리오.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났 건만,그대는 지금 어디쯤 가고 계십니까? 나는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가을날길 겨울길 다 지나서, 이제는 따뜻한 봄의..

건 강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