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5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고마운 인연]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고마운 인연] 숱한 세상(世上) 사람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우리의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 노년의 삶에 주고 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인가 싶습니다. ​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 보내고, 사는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높~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世上) 어디에도 없다지요, ​ 노년에 한 두군데 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 아니될 말이고요~  힘들고 힘들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겨야 한다네요, ​ 너도 나도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人生) 그 무엇을 탐하리오~ ​ 귀한 인연으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복(福)받은 삶인가요. 그저 감사할..

좋 은 글 2025.01.27

😄人生 은 미완성💞

💕😄人生 은 미완성💞😍 서로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서로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인생일겁니다. 누군가가 그랬지요... 인생(人生)에서는 지식(知識) 보다  경륜(經綸)이 삶을 윤택(潤澤)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苦楚)를 겪고                   산전수전(山戰 水戰)다 겪다보면  삶의 지혜(智慧)도 깨닫게되고 사랑이 뭔지 인생(人生)이 뭔지 마음에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追憶)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幸福)을 추구하려면 배려(配慮)와 희생 (犧牲)이 필요하고 만면에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純白) 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내가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기쁨의 삶을 누릴려면 감사(感謝)할 줄 ..

좋 은 글 2025.01.27

고 의 ( 古 意 )

고 의 ( 古 意 ) 강산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한시(漢詩)인 고의(古意) 의 싯귀가 생각납니다 “한강물은  쉬지 않고 흐르고,  삼각산은  끝이 없이 높은데, 강산이 바뀌고 변해도 당파짓는 무리들 깨부술 날이 없으니, 간사한 무리들 없어질  날 없네. 한 사람이 모함(중상모략)을 하면 여러 입들이 너도나도 전파하여 간사한 말들이 기승을 부리니, 정직한 자는  어디에 발붙일 것인가. 봉황(鳳凰)은 원래 깃털이 약해 가시를 이겨낼 재간이 없기에 불어오는 한 가닥 바람을 타고서 멀리멀리 서울을 떠나고 싶네. 방랑이  좋아서는 아니로되  더 있어야 무익함을 알기 때문이고, 대궐문은  포악한 자가 지키고  있으니 무슨 수로 나의 충정(忠情) 아뢰리. 옛 성인 ..

좋 은 글 2025.01.27

설날 고향 가는 길

♡좋은 글♡ 설날 고향 가는 길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 없이 찍혀 있을 종종 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도 쓸고 쓴 이 길은 겉으로 내색하진 않아도 종일 기다렸을 아버지의 숨결.. 오래 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 그냥 그냥 좋아하시던 내 부모님.. 내 아버지, 내 어머니.. 이젠 치울 이 없어 눈 쌓인 길을 보고픔에 눈물로 녹이며 갑니다.. 행운과 복이 넘치는 설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본격적인 설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쁜 꽃주머니에 복(福) 가득 담아 당신께 드립니다! 즐거운 설명절을 맞아, 웃음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에 품으신 ..

좋 은 글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