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152

卍海(만해) 한용운의 詩가 너무 좋아서,

卍海(만해) 한용운의 詩가 너무 좋아서,  이 詩와 함께 문안 인사 올립니다!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이 소풍 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많이 후회했겠지요??~~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주렁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린 어이 정다운 인연이,     맺어졌겠습니까??~~    한 세상,      살다 갈, 이 소풍길..

좋 은 글 2025.02.20

♡유럽사람들이 왜? 짜게 먹는지 아는가?

👄꼭 읽어야하는        기막힌정보👄  끝까지 읽어 보세요 ♡유럽사람들이 왜?      짜게 먹는지 아는가? 끝까지 읽어봐야 한다. "소금을 먹으라는 거야 먹지 말라는 거야?"  에 대한 수많은 논쟁이 있었는데... 우리 알고나 삽시다. 끝 까지 읽어보자 !  암환자 500만명.   당뇨환자 700만명  고혈압환자 1000만명  OECD 국가중 1위인 나라.  이것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지금과 같이 풍요롭고 의학이 발달하고 병 의원이 지천인 나라에서 어쩌다가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건 6.25전쟁 보다 더 참혹한 현실이다 이 모든 책임은 이나라의 의사들에게 있다, 암 이나 당뇨나 고혈압 이나 이 질환들은 공통점이  딱 하나가 있다. 모든 암은 설탕은 많이 먹고  소금..

건 강 2025.02.20

♡삶의지혜♡

제목 ♡삶의지혜♡  지금의 노       ♡삶의지혜♡ 지금의 노년시대는 안먹고 안쓰고 안입고  아끼는 습관이 몸에 베었다ㆍ 그렇게 모은 재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깔고 앉아 있지만 이제는 부동산에 대한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ㆍ 내 집에 대한   애착을 바꾸어서 주택연금도  살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때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가족에게 소외  당하지 않으려면 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ㆍ 가급적 금융재산 으로 바꾸어 내가 필요할때 쓸수 있게 해야 한다ㆍ 효도계약서가  필요하다는 말 까지 나오게 되는 세상이다ㆍ 가족간의 유대와 결속이 약화되고 개인주의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로 가정의 기본틀도 바뀌어져 버렸다ㆍ나이  중심의 수직적 질서로 부터 개인의 행복이 우선 수평적 질서의 모습으로 변했다ㆍ 가족은..

좋 은 글 2025.02.20

파킨슨,알츠하이머의 비밀

파킨슨,알츠하이머의 비밀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 (左右)..

건 강 2025.02.20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

좋 은 글 2025.02.20

🐍소 금

🐍소   금  얼마 전, 숙취로 속이 쓰려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을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 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자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이봐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저어... 아저씨, 순대국 두 그릇 주세요. " "응. 알았다... 근데 얘야 이리 좀 와볼래? "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

건 강 2025.02.20

남은 삶에 위안을 얻으라.

☘🌺🪻남은 삶에 위안을 얻으라. 너무 애쓰지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물 흐르듯  때로는 그대로 맡겨두면  결국은 흘러 흘러  제가 알아서 바다로 흘러간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라  서두른다고 안될 일이 되고  되는 일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될 일은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고,  안되는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화내지 마라 살다보면  나와 너무 따른 생각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럴수록  부드럽고 유(幽)해 져라  화를내면 낼수록  결국은 자신만 손해보고  될일도 안된다. 세상에  넘쳐나는 사람 중에  진정, 인간미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 건강이 제일이라지만  건강도 나이와 함께 저물어 간다. 당신의 나이에 비례하는  건강을 억지로 되돌리지 마라.  ..

좋 은 글 2025.02.20

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

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 1. 가슴이 뛰어서 사랑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부정맥 이라네요.    2. 종이와 펜 찾는 사이에 쓸 말을 까먹었네.    3. 병원에서 3시간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    4. 일어나기는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5. 자명종이 울리려면 아직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6. 몇 가닥이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7.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8.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9. 젊게 입은 옷에도 자리를 양보 받아 허사임을 알다.    10. 이봐, 할멈! 자네가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    11. 일어섰다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    12. 자동응답기에 천천히 말하라며..

좋 은 글 2025.02.20

💕우리네 삶✍️💕

💕우리네 삶✍️💕 삶을 !!!!!..... 마치 소유물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소멸을 두려워 한다. ​ 삶은 ..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이음이다. ​ 영원한 것이  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 그러나 ..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 삶은 ..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내일을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은 이미 오늘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 죽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 하는 것은 생에 집착하고 삶을  소유로 여기기 때문이다. ​ 生에 대한 집착과 소유의 관념에서  놓여날 수 있다면 엄연한 우주 질서 앞에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아홉을 갖고 있으면 열을 채우려 하기에 늘 쪼들리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좋 은 글 2025.02.20

[익자삼우(益者三友)]

스크랩한 URL 스크랩한 URL  ♪♬ ♥ [익자삼우(益者三友)] ‘부모 팔아 친구 산다.’  벗을 사귀는 참된 우정의 가치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우리 속담이다.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진실한 친구가 한 명도 없는 모습을 생각해 보라.  암울한 삶일 수밖에 없다.  권력자가 될수록 외로워지고 부자가 될수록 주변에 친구가 사라진다.  이익을 바라고 치근대는 이들은 늘어나도, 다가오는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늘어나는 탓에 속내를 나눌 친구는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독을 당해낼 장사는 없다.  마음 나눌 벗 하나 없는 적적한 상태를 행복이라 할 수는 없을 터이다.  물론 ‘친구’라고 다 친구는 아니다.  그럼 ‘참된 친구’와 ‘거짓 친구’의 구분은 무엇일까.  ‘논어’는 공자가 제시한 기준을 다음과 같..

좋 은 글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