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삶✍️💕
삶을 !!!!!.....
마치 소유물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소멸을 두려워 한다.
삶은 ..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이음이다.
영원한 것이
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내일을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은
이미 오늘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 하는 것은
생에 집착하고 삶을
소유로 여기기 때문이다.
生에 대한 집착과
소유의 관념에서
놓여날 수 있다면
엄연한 우주 질서 앞에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아홉을 갖고 있으면
열을 채우려 하기에
늘 쪼들리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아흔아홉을 갖고 있으면서
백을 채우려 하기에
늘 불안하고 바쁜 것입니다.
백을 채우면 천을 채우고 싶고
천을 채우면 만을 채우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듯이
그러는 사이 어느새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채우지 마십시오. ~
지금이 최상이라고 생각하십시오.
내손이 내 마음이
당장 채우려고 애 쓰지 않아도
인생은 저절로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그 또한 ..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겨울 속에서도 봄은 움튼다💕
걱정과 근심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는
늘 걱정 근심거리만 생긴다.
그러나 희망에 넘치고
신념에 차 있는 마음은
희망과 신념에
참 우주의 기운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인다.
비관과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면,
낙관과 희망은
건전한 삶에 이르는
재기의 통로다.
어떤 상황 아래서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기죽지 말아야 한다.
어차피 인생은 끝없는
시도요 실험이 아닌가.
걱정 근심을 미리
가불해 쓰지 말고,
그날 그날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낼 수 있다.
얼어붙은 겨울 속에서도
봄은 움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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