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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休)면 늙 (老)어요!?

😈쉬(休)면 늙 (老)어요!? (If I rest, I rust) "마음이 靑春 이면 몸도 靑春이 된다." 인간은 움직이지 않으면 쉽게 老化 된다. '人間의 壽命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논리는 예로부터 있어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歲로 나온다 (創世紀 6章 3節).현대 의학자들 도 비슷하게 125歲 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歲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歲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人生 칠십은 옛말이고, 人生 百歲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人生 百年 四季節說' 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歲까지가 '봄(春)', 50歲까지가 '여름(夏)', 75歲까지가 '가을(秋)', 100歲까지가 '겨울(冬)' 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歲 老人은 丹楓이..

좋 은 글 2022.10.03

💖 낙조 사색 💖

💖 낙조 사색 💖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 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 한가요. ♦️세월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걸,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會者定離 (회자정리) 라고 하나요. ♦️그러나 어쩌지요? 해 질 녘 강가에 서서 노..

좋 은 글 2022.10.02

《오늘은 국군의 날》

《오늘은 국군의 날》 1950년 10월 1일 오늘은 우리 국군이 38선을 돌파하여 북진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오늘을 국군의 날로 정한 것은 1956년 9월 4일 대통령령 제1117호에 의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3년이 지난 뒤였지요. 국군 3사단 23연대 3대대는 9월 29일에 이미 38선에 도달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부의 명령이 없어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국군 3사단은 김백일 장군이 지휘하는 1군단 예하부대였습니다. 군단장은 3사단이 38선에 도달했다는 보고를 하였으며, 이보고는 정일권 참모총장에 의해 이승만 대통령에게 보고 되었습니다. 보고를 받은 이대통령은 "응! 그래 수고 했구만, 그런데 부대는 어떻게 하고 있어?" 정일권은 "예! 유군군 사령관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

중요자료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