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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율초재의 더하기와 빼기

야율초재의 더하기와 빼기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耶律楚材)가 있었다. 칭기즈칸이 초원의 유목민에 불과한 몽골족을 이끌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 할수 있었던 것은 야율초재라는 걸출한 책사(策士)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칭기즈칸은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나 이민족과의 전쟁이나 중요한 일은 무엇이든 야율초재와 의논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낱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 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것 없이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그의 탁월한 식견 때문이였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세상 만물의 이치를 꿰뚫어 봤던 야율초재! 그가 남긴 아주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다. 여..

중요자료 2022.09.29

≪9.28 서울 수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9.28 서울 수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은 9.28 서울 수복 72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전쟁 승패의 분수령이 된 역사적인 날로, 당시 감격의 순간이 눈에 아른거린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인천 월미도에 상륙한 유엔군과 국군은 인천 진입에 성공한 후, 북한군을 소탕하여 파죽지세로 밀고 올라갔다. 뒤늦게 깨달은 김일성은 급히 방향을 바꿔 영등포를 필사적으로 방어했으나, 해병 제2대대는 미 제1해병연대와 함께 이를 무찌르고 마포와 서울역을 경유해 서울 시가지로 진격하였다. 북한군은 200~300m 간격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사수에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며 중앙청 앞에서 치열한 시가전이 펼쳐졌지만, 9월 27일 새벽 중앙청을 탈환했다. 오전 6시 10분경 박정모 해병 소위는 해..

중요자료 2022.09.29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1.우리나라 옛 전래동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색시가 시집을 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하루는 밥을 짓다 말고 부엌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남편이 이유를 물으니 밥을 태웠다는 것~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남편은 오늘은 바빠서 물을 조금밖에 길어오지 못했더니... 물이 부족해서 밥이 탔다며, 이것은 모두 자기의 잘못이라며 부인을 위로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그치기는 커녕, 감격하여 더 눈물을 쏟았습니다. 부엌앞을 지나가던 시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사정을 들은 시아버지는, 내가 늙어서 근력이 떨어져서 장작을 잘게 패지 못했기 때문에... 화력이 너무 세서 밥이 탔다고, 아들과 며느리를 위로 했습니다. 그때 이 작은 소동을 들은 ..

좋 은 글 2022.09.29

🌻 친구가 참 좋다 🌻

🌻 친구가 참 좋다 🌻 아침에 일어나 눈을뜨면 휴대폰 부터 열어본다. 누가 나에게 뭐 좋은 영상을 보냈을까? 궁금하다. 요즈음 같이 무료한 이 시기에 이런 카톡 친구가 없다면 얼마나 더 심심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 카톡 공간에서 만나는 친구는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 세수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옷도 아무거나 잠옷바람 으로도 만날수 있다. 하루만 보이지 않으면 행여 아프지나 않은지 걱정도 된다. 요즈음은 이런 친구가 나에겐 보약같은 친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즈음 코로나 장기화로 많이 힘드시죠-? 세월이 흐르면 힘든것도 다 지나 갑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뒷짐운동⚘ https://m.blog.naver.com/yamako05/220..

좋 은 글 20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