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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세가지의 운(運)이 있답니다.

사람에게는세가지의 운(運)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천운(天運),지운(地運),인운(人運)이랍니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정해준 운으로,내 부모가 아무개라는 것,내 성별이 남자 혹은 여자라는것등 바꿀 수 없는 운을 말한답니다.   지운(地運)은 타고난 재능으로그림이나 연기, 노래 등 타고난재능은 지운이 결정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천운과 지운을 잘 타고났어도 마지막 인운(人運)에서거르치면 삶이 힘들어 진답니다.  인운(人運)은 사람 복을 말하며,인생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그 사람이 내 인생에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는인운(人運)으로 정해진답니다.  인운(人運)은 인간의 힘으로바꿀 수 있다고 하며,인운(人運)을 풍요롭게가꾸기 위해서는,천운(天運)과 지운(地運)을탓하거나 원망해서는 안 된 답니다.  부모를 탓..

좋 은 글 2024.07.26

좋은 글 1️.得 道

좋은 글  1️.得       道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사랑은 행복의 밑천미움은 불행의 밑천입니다.무사(武士)는 칼에 죽고,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혀는 말에 베이고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좋은 이유를 모른다면그것은 숙명입니다.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픕니다.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한 번 욕하지 않는 게 훨..

좋 은 글 2024.07.26

지혜의 향기!.

지혜의 향기!.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원망하지 않고,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원망하지 않습니다.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세상을 보고 싶은대로보는 사람은세상이 보이는대로 보는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지는 꽃은 또 피지만 꺾인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병없는 것이 제일 가는이익이요,만족 할 줄 아는 것이제일 가는 부자이며,고요함에 머무는 것이제일 가는 즐거움입니다.오늘도 지혜의 향기를가득 담는 행복한하루가 되세요 ~*♡*(하트)  동행(同行) // 조약돌http://m.blog.daum.net/jme5381/929?np_nil_b=-1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7.26

"인생 연장전과 승부차기!/축구 경기에 비유!"

(축구) "인생 연장전과 승부차기!/축구 경기에 비유!"하프타임의 저자밥 버포드(Bob Burford)는 인생을 축구경기에 빗대어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책의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인생은 축구경기다. 축구경기에는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고 그 사이에 하프타임이 있다.""전반전을 마친 선수들은 라커룸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지난 전반전을 되돌아보고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면서 후반전의 더 나은 경기를 위해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한다.""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의 전반전에 거의 모든 사람들은 성취를 향해 달려간다. 하지만 인생의 후반전에는 의미와 가치를 위해 살아야 한다. 이를 위해 누구나 한번쯤은 하프타임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전반 인생을 돌아보고 인생 후반을 설계하기 위함이다."여기..

좋 은 글 2024.07.26

인맥관리 17계명

인맥관리 17계명1. 꺼진 불도 다시 보자.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보지 마라.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2. 평소에 잘해라.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때 빛을 발한다.3. 내 밥값은 내가 내고 남의 밥값도 내가 내라.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해라.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내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5. 남을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도와주는지 안 도와주는지 흐지부지 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만 먹는다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7. 직장 바깥사람들도 골라서 많이 사귀어라.직장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

좋 은 글 2024.07.26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2024년 1월 19일 발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2024년 1월 19일 발표)1. 가슴이뛰어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2. 전구 다 쓸 때까지도    남지 않은 나의 수명.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4. 병원에서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5. 일어나긴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6. 자명종 울리려면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7. 연명치료 필요없다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8. 만보기 숫자 절반    이상이 물건 찾기.9. 몇 가닥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10.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11.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

좋 은 글 2024.07.26

♡ *나는 빈민가의 외톨이 소년이였다.

♡ *나는 빈민가의 외톨이     소년이였다.     (240723, 화, 201/365)나는 빈민가에서 태어났다.어릴 적부터 가난이 너무나 싫었지만 도망치고 또 도망쳐도결국 가난은 나를 잡아먹었다.나의 아버지는 알코올중독자였다. 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나는 너무나 두려웠다.형은 마약중독자였다. 형은 약에 취해 삶에 대한 의욕도 없었다.가난한 우리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은 청소부 일을 하는 어머니였고 나는 그런 어머니가너무 부끄러웠다.어느 날 빈민가 놀이터에서 혼자 흙장난을 치던 나에게 보인 것은 저 멀리서 축구를 하는동네 친구들이었다. 내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나를 축구에 껴주지는 않았지만원망하지는 않았다. 우연히 날아온 축구공을 찼을 때 난 처음으로 희열이란 것을 느꼈다.“어머니 저도 축구가 하고 싶어요...

좋 은 글 2024.07.26

<亡者(망자)에게 빌린 돈>

동네사는 이웃,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었습니다.건강하게 혼자 사는 독거 노인이 세상을 뜬겁니다. 아내와 함께 살았는데 몇년 전에 아내가 먼저 떠나고서울에 아들이 살지만 그래도 고향이 좋고 친구가 좋아서고향에서 혼자 살던 환갑 나이 갓 넘긴 사람이었습니다.그 망인에게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장례식장 부의록에 이런 말이 적혀 있다는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친구에게 빌린 돈 오백만원에서 우선 3백만원 변제하고 나머지 2백만 원은 다음 달 중순까지 상주에게 갚아 드리겠네.저승에 걱정일랑 하지 말고 편히 가시게.'부의금으로는 십만 원이라고 적어 두었답니다. 사람들은 쉬운 이야기로 친구가 죽으면서 어려운 친구 형편 알고그냥 세상을 떴는데 안 갚아도 되는 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살기 힘든 형편에 친구의 죽음 ..

좋 은 글 2024.07.26